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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7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 올해의 책 선포식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26일
배유안 작가의 초청리 편지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 제7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 올해의 책으로 배유안 작가의 ‘초정리 편지‘가 선정됐다.


26일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올해의 책 선포식에는 남유진 시장, 각급 기관단체장, 학생,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초정리 편지는 한글창제의 의의를 되살린 역사이야기로 세종대왕의 일화에서 건져낸 한글창제의 비밀과 한글이 서민층에 파고드는 과정을 주인공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6권의 후보도서 중 2회에 걸친 운영위원회의와 시민들로부터 설문지, 투표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최종 선정됐으며 인터넷의 보급으로 한글파괴가 심각한 시점에 한글의 중요성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으로서 누구나 함께 읽으면 좋을 책이다












  ▶배유안 작가


김판진 운영위원장은 올해의 책 선정배경을 “구미시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외래어 범람으로 국가와 민족의 정체성이 훼손되고 있어 한글을 지키고 아끼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 남유진 시장은 “구미는 전국 최고의 도서관 도시로서 한 책을 통해 구미시민의 정체감을 가지는 계기로 삼고 구미를 인문학도시, 고전 읽는 도시, 책 읽고 공부하는 도시로 문화도시 구미를 대대적으로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선포식에 이어 부산에서 구미시민을 만나기 위해 방문한 배유안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도 있었다.



배유안 작가는 “오랫동안 국어를 가르쳐 오면서 몸에 밴 한글에 대한 애정으로 세종대왕의 한글창제에 대한 고뇌와 의지, 애민정신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며“이 글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초정리 편지는 많은 시민이 읽을 수 있도록 릴레이 독서용으로 각급 학교, 문고, 읍면동, 도서관등에 배부될 예정이며 가을에는 작가초청강연회도 열릴 계획이다.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올해로 7년차를 맞이하였으며 첫해는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작), 2008년 「연어(안도현 작)」, 2009년 「너도 하늘말나리야」(이금이 작), 2010년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 작), 2011년 「책만 보는 바보」(안소영 작), 2012년 「생각한다는 것」(고병권 작)이 각각 선정됐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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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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