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김천지역 사회 연구회(준), KTX 김천구미 시계외 택시요금관련 성명 발표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4월 27일
구미경실련은 혁신도시 성공위한 애정어린 지적이었지만
ⓒ 경북문화신문

구미경실련이 25일 박보생 김천시장에 대해 구미시민과 구미공단 방문객들에 대한 택시요금 불법 징수를 중단하라고 요구한 것과 관련 김천지역 사회 연구회(준)은 26일 성명서를 통해 혁신도시의 성공을 위한 애정 어린 지적이라고 전제하면서 일부 지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성명 요지>


첫째. 4월 1일 요금인상의 결정한 근거인 ‘경상북도 택시요금 기준 조정’(민생경제교통과-4355), 교통행정과-7514) 다항에는 ‘할증운임에는 사업구역 밖으로 운행하는 경우 운임의 20%범위 내에서 할증할 수 있다’ 와 ‘관할관청은 지리적여건 등 지역실정을 감안하여 필요할 때에는 복합할증을 적용할 수 있다’라고 적시한다. 그런데 경실련의 주장은 ‘시계외할증 20%’로 해놓고, 미터기 프로그램은 50% 받도록 설치… 지방자치단체가 택시요금 ‘미터기 조작’까지 벌여”라는 말로 김천시 등이 부도덕한 행정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안동, 영주, 영천, 상주, 문경 등 10만정도의 소규모 도시는 모두 부도덕한 행위자이고, 아직도 요금조정 조차하지 못한 구미시의 경우는 업무태만으로 행정감사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한 사안이 아닌가? 즉 경북의 대부분의 도시가 요금조정에 대한 교통행정에 반발하는 모습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둘째 ‘KTX김천(구미)→구미4공단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간(29.6㎞/35분 소요) 고시요금(시계외할증 20%) 기준 28,830원이 34,500원으로 비싸진 것이다. 차액이 5,670원인데, 신호대기 시간요금(15㎞/h 이하 주행 시 33초당 100원)을 1,800원으로 추산하면 3,870원을 불법 징수하고 있는 셈이다’라고 지적한다. 그러나 이는 시계외할증 20%를 적용하였을 경우 소요비용이고 실제로 KTX 김천(구미)역에서 구미공단(삼성 SDS) 까지 26Km를 주행한 결과는 종전 35,000원에서 32,300원으로 약 7%가 줄어드는 결과라고 시 당국은 발표한다.


김천시의 발표와 구미 경실련의 발표에 대한 신뢰성은 별개의 문제이다. 다만 구미경실련이 요금인상에 한 가지 내용만을 적용한 결과와 김천시가 공식적인 발표 중 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셋째. 비록 성명서에서도 지적한 데로 두가지 규칙(20%선, 지역사정에 따른 복합할증 가능)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지않고 둘 다 선택한 것이 잘못이라면 그 책임은 경상북도에 있지 김천시가 아니다. 또 문제의 해결 방식도 경상북도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천시가 구미시민과 공단에 오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게 되었다는 오해가 충분한 내용으로 전개되고 있음에 대해 성명서는 지역에 대한 공정성에서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


동시에 김천시를 비롯한 10만인구대의 노농복합도시의 택시정책이나 상황을 대구 경산, 포항, 경주와 같은 동일 생활권역이나 택시수요에 대해 비교적 우위에 있는 도시와 같이 일률적으로 적용하지 않음을 지적한 것은 무리한 발상이다.


 


넷째. 경실련의 의미있는 제의에 대해 경상북도의 관계자는 일률적으로 20%선의 준수를 당장이라도 실시할 것을 말하는 등 교통행정대책이 시민들의 현실과 전혀 동 떨어져있는 책상 굴림이란 점이다. 즉 몇 개월에 걸친 지역별로 공청회를 통하여 시민들과 당사자들과의 합의 실시한 행정사항을 시끄러우니 당장 변경하자는 것은 행정편이를 위해 지방의 의견을 완전히 무시해도 좋다는 지극히 경계해야 할 발상이란 점이다.


따라서 최소한의 1년 정도의 유예기간을 통하여 모두에게 득이 되는 안을 만들기 위해 두 도시의 교통 및 행정의 책임 있는 자들과 전문가, 시민여론 단체가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풀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을 제안한다.


구미도심 혹은 공단의 중심지역과 KTX김천(구미)역까지의 시내구간으로 하는 법적, 제도적 개선 방식처럼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4월 27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들러리 세우지 말라” 구미 다온숲 조각축제에 지역 예술계 뿔났다..
구미시, 첨단산업·AI 분야 미래 성장사업 국비 확보에 올인..
상주시, 청년 주거지원정책 홍보...실효성 제고는 과제..
왕산 허위 선생 묘소 안내판 제막..
한나절 산책 21] 나라꽃, ‘무궁화공원’을 찾아서..
구미시가족센터, 주말 `가족사랑의 날` 운영..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17)]구평공원 물놀이장..
김천시, 관광객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 하는 ‘소풍택시’ 도입..
구미경찰서, 출근길 ‘착!한 운전’ 교통안전 캠페인..
구미시, 우수관광기념품 공모..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日暮途遠 : 날 일, 저물 모, 길 도, 멀 ..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