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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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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문고전독서회 간담회가 25일 오후 7시30분 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박대현) 에서 열렸다.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16명의 회원이 참석한 간담회는 평소 인문고전독서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왔던 시립중앙도서관 박대현 관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달의 선정도서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 도서인 정약용의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읽은 회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가운데 특히 예전의 관리와 오늘날의 공무원, 옛날의 백성과 오늘날의 시민에 대한 열띤 토론을 통해 오늘날의 공무원이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과 시민들이 가져야 할 자세 등을 논의했다.
박대현 관장은 “도서관 본연의 업무는 독서이며 독서를 주축으로 구성된 독서회야 말로 도서관의 핵심이다”면서“인문고전독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붐을 조성할 수 있는 거대한 힘이 독서회에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이 자리가 독서회의 활성과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도서관 도시 구미에서 인문고전독서 바람이 불 것이다.” 고 말했다.
인문고전독서회는 시립중앙도서관에서 2011년에 창단했으며 매월 넷째 목요일에 모임을 가지고 월 1권의 인문고전도서를 자율적으로 선정해 읽고 토론한다. 올해 8월 2기 인문고전독서회가 발족되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