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기관탐방①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 '건강한 가정 함께 만들어요”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5월 01일
가족 문화 교육 상담 돌봄 친화 통합서비스 지원
ⓒ 경북문화신문
 야근이다 학원이다 바쁜 가족이 모여 밥 한번 같이 먹기도 쉽지 않은 요즘,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절실하다.

가족참여프로그램 등 건강가족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구미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여성가족부 위탁기관으로 지난 2010년 3월 문을 열어 사후에 단편적으로 추진되던 가족정책에서 벗어나 예방적, 보편적, 통합적 가족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우리집만의 DIY가구 만들기





가족중심 프로그램 운영


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역특성에 맞게 가족문화, 가족교육, 가족상담, 가족돌봄, 가족친화, 가족 통합사업 등 가족중심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상담 사업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패밀리데이’로 정해 전화나 방문, 집단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아버지교실, 부모교육, 건전한 자녀성장교육 등 다양한 가족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문화분야는 매월 ‘가족 사랑의 날’을 정해 함께 영화를 보기도 하고 재활용을 이용해 소품도 만드는 등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빠는 놀이터’라는 가족돌봄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놀토에 아빠와 함께 영화도 보고, 요리도 하며, 우리집만의 DIY가구를 만드는 활동을 한다. 육아에 비교적 참여가 적은 아빠를 적극 참여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양육미혼모, 입양가족, 새터민 등을 위한 가족통합사업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가족품앗이 및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가족품앗이 및 공동육아나눔터와 아이돌봄서비스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족품앗이는 품앗이 회원들 간에 자율적으로 학습지도, 놀이, 체험활동, 등하교 안심동행 등의 '품'을 나누는 활동이다. 말 그대로 육아와 관련해 도움을 주고받는 '상부상조'인 셈.


공동육아나눔터는 취학 전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놀이공간과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곳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도서와 장난감, 교구 등 양육과 관련한 물품이 비치돼 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자의 야근, 출산, 질병 등 일시적이고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가족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있다.

 












  ▶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장흔성 센터장





<인터뷰>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장흔성 센터장


       “가족 모두가 행복한 건강한 구미 만들고 싶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죠. 하지만 가정을 가꾸는 것은 쉽지 않아요. 가족구성원들의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죠.”


장흔성 센터장은 건강한 가정을“가족 구성원이 개별적으로 희생되지 않고 자발성 개별성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이다”고 정의했다.


이를 위해 가족친화적기업만들기, 아버지교육 등 남성중심의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남편과의 가사분담에서도 “남편은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역할을 하는 것이라 생각해야 하고 아내는 남편의 설거지가 맘에 들지 않더라도 변화를 위해서 인정하고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결혼하고 싶은 세상, 아이 낳고 싶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 건강가족센터의 목표”라는 장 센터장은 “가족의 사랑을 이웃과 나누고 지역공동체가 가족 역할을 함께 해주는 그린생활이 어우러지는 건강한 사회를 꿈꾼다”고 전했다.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5월 01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들러리 세우지 말라” 구미 다온숲 조각축제에 지역 예술계 뿔났다..
구미시, 첨단산업·AI 분야 미래 성장사업 국비 확보에 올인..
상주시, 청년 주거지원정책 홍보...실효성 제고는 과제..
왕산 허위 선생 묘소 안내판 제막..
한나절 산책 21] 나라꽃, ‘무궁화공원’을 찾아서..
구미시가족센터, 주말 `가족사랑의 날` 운영..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17)]구평공원 물놀이장..
김천시, 관광객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 하는 ‘소풍택시’ 도입..
구미경찰서, 출근길 ‘착!한 운전’ 교통안전 캠페인..
구미시, 우수관광기념품 공모..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日暮途遠 : 날 일, 저물 모, 길 도, 멀 ..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