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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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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모서면 도안리에서 1일 금년도 첫 모내기가 실시됐다. 성백영 시장은 이날 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또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농촌의 어려운 사정과 급변하는 이상기후에 따른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첫모내기를 실시하는 모서면 삼포리 서종화(49)씨는 1.6ha의 논농사를 짓는 쌀 전업농가로서 모서면 도안리 벼 육묘공장에서 4월 1일 벼를 육묘해5일간의 모 굳히기 작업을 끝내고 30일만인 5월 1일 도안리 571번지 0.5ha의 논에 운광벼를 이앙했다.
상주지역의 모내기는 5월 20일부터 25일 전후까지 실시된다. 이처럼 타지역 농가보다 20여일 빨리 모내기를 할수 있게 된 것은 일거에 진행되는 농번기 농작업을 분산하는 한편 조생종인 운광벼를 조기 수확해 추석전 햅쌀을 출하하게 된다. 이 때문에 일반 중만생종 쌀 출하시보다 20%이상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한편,시는 금년도 벼재배농가에 대해 20억원으로 상토를 공급하고, 중소형농기계 600대와 벼 육묘공장 36개소를 지원하는 등 1만3,432ha의 논에서 7만여톤의 친환경 고품질 쌀을 생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