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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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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회장 이육심)가 3일 구미웨딩에서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여성회원, 바르게살기 읍면동위원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제공하고 이야기 꽃을 피운 행사 당일 오후 여성회원들은 금오산 온천에서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평생교육원 소리사랑 봉사단이 민요로 어르신들의 흥을 한 껏 돋군 이날 생사에서는 독거노인 등 자매결연 가족들을 위한 선물증정과 온천욕을 통해 즐겁고 흥겨운 시간으로 서로의 가슴을 따뜻하게 감싸주었다.
2000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4회째 맞이하는 나들이 행사는 어르신과 여성회원간 관계를 돈독히 하고,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 산하 봉사단체인 여성회는 1997년 읍면동 여성위원 2~3명으로 결성됐으며, 현재 54명의 회원이 읍.면.동별로 2명씩 독거노인과 자매결연을 맺고 월1회 이상 방문을 통한 청소, 반찬제공 및 말벗 해 드리기를 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금오종합복지관, 바르게쉼터에 매월 조리봉사를 실시해 쉼없는 봉사활동으로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육심 회장은올해에도 어르신들 모시고 따뜻한 음식과 다양한 공연을 선물하게 돼 보람되게 생각한다“면서 ” 특히 이번에는 어르신들께 목욕봉사를 준비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