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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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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7일에 유, 초, 중학교, 교육지원청의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현장에 재난을 대비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진․해일 등 실제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서 각 급 학교는 오후 1시부터 사전교육 및 동영상 교육을 하며 2시부터 20분간 주로 지진ㆍ해일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이 훈련은 민방위 훈련과 병행해 실시한다.
특히, 작년 구미에서 불산누출 사고가 일어난 것을 계기로 인의초등학교를 ‘유해가스 누출 대피훈련’ 시범학교로 지정해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학교인근 공장에서 유해가스가 누출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모의훈련을 하며 인근 119 구조대에서도 방독면 착용 및 응급환자 이송에 관한 시범훈련을 한다. 이번 유해가스 누출에 따른 대피훈련은 경북 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최초로 실시되는 훈련이다.
실제대피 훈련을 앞두고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첫 날 열린 최초상황보고회에서 구미교육지원청 황태주 교육장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전직원들에게 풍수해 등 각종 재난대비 매뉴얼을 다시 한 번 점검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