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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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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8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김관용 도지사, 김종태 국회의원, 송필각 도의회 의장, 성백영 상주시장 및 시ㆍ도의회 의원, 상주지역 기관ㆍ단체장과 어르신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회 어버이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상주시 청소년 연희단 ‘맥’의 모듬북, 요요클럽 둥 실버무용단의 고전무용 및 스포츠댄스팀의 스포츠 댄스를 시작으로 진행된 기념해사는 효행자 표창, 기념사, 초등학생의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 낭독, 어버이날 노래 합창에 이어 인기가수의 흥겨운 축하 한마당 공연, 상산초등학생들의 방송댄스, 민요합창, 지역가수 노래 등이 선을 보였다.
특히 효행자들의 선행을 널리 알려 경로효친의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한 효행자, 공무원과 단체, 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중앙정부 포상 9명, 도지사 표창 26명, 상주시장 표창 10 등 45명을 선정해 포상․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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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씨 |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이경호(문경시 가은읍/남, 41세)씨는 말기환자로 암 선고를 받은 아버지의 병세가 호전되었지만 어머니까지 암 선고를 받자, 20년간의 직장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간병 중이다. 또 5년동안 서울의 병원을 오르내리며 5년 동안 성심성의껏 간병을 해오고 있다.
김관용 도지사는 “지독한 가난의 한 맺힌 삶을 꿋꿋이 이겨내 오늘날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게 한 어르신들의 땀과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 어르신들의 한마디가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때문에 젊은이들이 잘못하면 채찍과 야단을, 잘하면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말아 달라”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