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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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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계초등학교(교장 최순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학생 가족 건강 등반대회를 실시했다.
전교생 138명과 유치원생 20명, 동창회원 및 학부모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행운권 추첨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 건강체조로 몸을 푼 뒤 고학년부터 차례로 학교 뒷산인 접성산에 올랐다.
접성산은 해발 374M로 정상에는 전망대가 있고 등산로 정비가 잘되어 있어 학생들이 오르기에 적당한 곳이다. 또 학생들의 체력을 고려해 유치원, 1~2학년은 토끼언덕까지 3~4학년은 사슴언덕까지, 5~6학년은 정상까지 오르도록 했다.
학생들은 부모님, 선생님들과 왕복 2시간 소요되는 산을 오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특히 교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산행하는 것을 즐거워했다.
이날 참석한 배재영 학부모는 “학교 근처에 이런 좋은 장소가 있어 학생뿐 만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유익한 경험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