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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소비문화로 유가안정 도모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5월 14일
전국주부교실 경북도지부 국내 석유 유통시장의 변화와 전망에 대한 세미나 개최
ⓒ 경북문화신문
 

 


소시모 (사)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사)전국주부교실경북도지부가 주관한 ‘국내 석유 유통시장의 변화에 전망에 대한 세미나’가 13일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윤정길 구미부시장과 황영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 내빈과 회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영숙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인호 회장은 개회사에서 “고유가시대에 유가가 서민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는 유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책들이 지역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과 국내유가안정에 기여하는 부분을 이해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유가안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정길 구미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 석유 유통시장의 변화와 전망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돼 향후 지속적인 유가안정과 올바른 소비문화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보경 석유시장 감시단장은 인사말에서 “휘발유, 경유비가 가계에서 통신비 다음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독과점적인 석유시장, 수입의존도가 높아 정부정책과 긴밀해야 하는 품목이기 때문에 석유감시단의 활동은 소비자운동의 핵심쟁점이 된다”며 “토론의 정책발표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주제발표에서 대구대학교 경제학과 김형건 교수는 ‘국내 석유 유통시장의 변화와 전망’에 대한 주제 발표에서 고유가와 정부정책, 국내 석유유통시장의 특징의 배경과 오피넷과 알뜰주유소, 전자상거래의 현황, 성과 및 기대효과 등 우리나라 석유시장의 현황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정부정책으로 주유소간의 경쟁은 강화됐지만 정유사의 가격은 낮아지지 않았다”며 “정부정책으로 가격경쟁이 본격화될 경우 수익악화로 앞으로 퇴출 주유소가 늘어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에 “석유제품 판매를 통한 수익 외의 편의점 등 부가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지정토론에 앞서 좌장인 송보경 단장은 “소비자가 100원을 내면 정부세금으로 50원, 국제유가(산유국) 42원, 남은 8% 중에서 1.5%는 카드사, 5~6%가 전국 1만2천여개 주유소와 4개 정유사가 나눠가지는 구조다”며 석유시장을 쉽게 설명했다.


첫번째 지정토론자인 장장이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소장은 공정거래입장에서 주유소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석유 마진 외에 마트, 편의점, 카페 등 다른 마진을 가져야하고, 셀프주유소를 확대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김종배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은 “구미에서 대형마트주유소와 알뜰주유소 등은 가격이 저렴하긴 하지만 지역경기가 더 위축되고 먼 거리에 있는 주유소를 찾아가기 위한 또 다른 주유 손실이 발생해 큰 이득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지역주유소들이 힘을 합쳐 정유사와의 관계에서 을의 입장이 아닌 갑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재화 한국주유소협회 경북지회 고문은 “기름 값이 얼마인지 모르고 받아야 한다. 월말이 돼야 정상단가를 알 수 있다”며 주유소 입장에서 정유사와 주유사의 존속관계를 설명했다.


마지막 지정토론자인 조근래 구미경제정의실천연합 사무국장은 “정부정책이 정유사간의 경쟁에 대한 대안은 없고 주유사간 경쟁만 다뤄 한계가 있다”고 했다. 또“기름 값이 오르면 세금을 내려 탄력적으로 세금을 적용해야 한다”며 탄력세율 적용에 대한 문제점도 제시했다.


이에 김교수는 “탄력세는 920원으로 고정돼 있다며 기름 값 인상으로 부가가치세가 높아지기 때문에 세금이 오르는 것처럼 보인다”고 답변했다. 이어 교육세를 왜 기름에 붙여야 하는지, 탄력세가 제대로 쓰이는지 등  세금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소비자들은 석유시장의 현황을 자세히 이해하고 석유시장 개선을 위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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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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