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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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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17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연등행사 및 각종 불교행사로 인해 화재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6일부터 18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의무소방원, 의용소방대원 등 891명, 소방장비 49대가 동원돼 사찰 및 문화재 18개소에 대해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소방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신속한 상황관리유지를 위해 중요사찰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여 초기대응태세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또 도리사, 해운사, 원각사 등에서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17명을 동원해 산불 취약지역 계도활동을 통해 산불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찰 주변 및 산림 인근지역에서의 소각행위를 집중 감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찰 등 목조건물은 화재발생 시 단시간에 최성기에 도달하여 피해가 커지는 만큼 사전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한 석가탄신일을 보낼 수 있도록 화기취급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