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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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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천태종 금오산 금룡사(주지 보광스님)가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 날을 환하게 밝히는 연등축제를 가졌다.
금룡사는 16일 오후 6시 30분 보광 주지스님, 본산 교육국 덕주 스님, 이기웅 신도회장, 손홍섭 구미시의회 부의장, 신도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 날 점등식 및 연등축제를 봉행했다.
삼귀의례, 반야심경독경, 상월원각대조사 법어봉독, 국운융창기원, 권공축원, 점등, 점등사, 축사, 발원문 등으로 진행된 점등식에서 보광 주지 스님은 점등사를 통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금룡사 도량을 밝히는 연등은 우리들 각자의 마음을 밝히는 지혜의 등불, 일체중생의 행복을 밝히는 자비의 등불”이라며“우리가 이 도량에 연등을 밝히는 인연으로 구류중생의 무량한 복전이 드러나고 천상천하 제불보살의 자비광명이 현전하여 광도중생의 광휘를 만천하에 두루 비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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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 주지스님 |
또 “아침에 솟아오르는 햇빛이 높고 낮음 곳을 가리지 않고 비추듯 우리가 밝힌 연등의 공덕도 높고 낮음을 가리지 않고 빈부와 남녀노소를 차별하지 않는 무애자재(無碍自在)한 해탈의 소식이 될 것이다.”면서“등 하나를 밝혀 만중생의 마음이 열리고 등 하나의 빛으로 만중생의 업식이 밝혀지니 오늘 우리가 밝히는 이 등불은 과거의 빛이요 현재의 빛이요 미래를 비추는 빛이어서 육도를 밝히고 상생을 밝히는 공덕 중 큰 공덕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오늘 금룡사 도량에서 빛을 발한 연등이 구미시민의 가가호호에 불을 밝히는 연등과 다르지 않고 오늘 연등을 밝힌 인연과 공덕으로 한번 더 국민화합과 구미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각종불사에 동참한 모든 불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일제 중생의 복락이 환하게 밝혀지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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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웅 신도회장 |
점등식 후 화려한 불꽃놀이와 탐욕과 아집으로 어두워진 마음을 부처님의 자비로 밝히는 의미인 연등축제의 하이라이트 제등행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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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홍섭 구미시의회 부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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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