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구미경실련 “ 구미시 공로연수제 재도입은 시대착오적인 부끄러운 일”

사회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5월 20일
ⓒ 경북문화신문

 


구미경실련이 20일 성명서를 통해 민간기업 정년 60세 통과 시점에서 공무원 공로연수제 재도입은 시대착오적인 부끄러운 일로써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또 구미시청 공무원 노조에 대해 재도입 요구를 중단하고 시장에 대해서도 재론 여지를 차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지난 4월 30일 정년 연장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데 이어, 5월 14일 국무회의가 이를 의결함으로써 300인 이상 사업장은 2016년부터, 300인 미만 사업장은 2017년부터 60세 정년 의무화가 적용된다고 밝히고,


민간 기업도 정년을 60세로 연장하는 시대에 역행하는 공로연수제 도입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또 국민 세금으로 ‘놀고 월급 받는’ 예산낭비 제도로 비난 받아온 공로연수제에 대해 구미시가 경북도내 처음으로 올해부터 ‘사실상 폐지’한 이후에도 구미시청공무원노조가 계속 재도입을 요구해 왔고, 특히 노조가 지난 15일 ‘6개월 공로연수 협약체결’이라는 표현이 담긴 문건을 대의원들에게 돌려 파문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또 "공로연수 폐지 선언에 대하여는 규정에 의거(6개월 기준, 당사자가 1년을 원할 경우 실시가능)하여 실시하도록 협약체결을 하였습니다."라는 협약체결 내용과 관련 구미시는 협약을 체결한 적이 없다고 하지만, “시행 5개월도 안 돼 재도입키로 협약한 것이냐”는 등의 시장 리더십 불신이라는 민감한 문제로 확산되기 전에 즉각적으로 차단시키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미경실련은 또 “우리는 무엇보다 국민대의기관인 국회가 합의해 민간기업도 정년 60세 연장을 법제화한 지 불과 한 달도 안 된 시점에서, 국민의 공복이라는 공무원(노조)이 ‘사실상 정년 6개월 단축’이라는 요구를 계속 밀어붙이고, 이 같은 논란이 외부로 확산된다는 것은 우리지역을 시대착오적인 부끄러운 도시로 각인시킬 것이란 점을 우려하고, 공무원노조의 각성과 중단을 촉구한다.”면서 “ 시장은 자신의 공로연수 폐지 시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작년 말 명퇴 결심을 포기하고 따라준 공무원이 불명예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이번 기회에 직원들을 적극 배려하고 책임지는 리더십을 보여주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사회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5월 20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시민
정말 가지가지 하는구만
05/22 23:05   삭제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