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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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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동(동장 문경원)이 주최하고 비산동생활체육회(회장 배용현)가 주관하는 제3회 비산나룻터 문화 축제가 25일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비산동 강변체육공원(나루터)에서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문화축제는 소통과 물류의 길목인 비산나루터의 추억을 한마당 문화축제로 재현해 아름다운 나루터 문화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맨손으로 민물고기 잡기, 보트 타기, 소금 나르기 등 체험, 나루터 이야기 사진 전시, 갈뫼시장 장보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나루터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문화 축제에서는 특히 주말을 맞아 비산나루터를 찾는 방문객에게 민물고기 매운탕과 각종 먹거리도 제공한다.
아울러 비산동 주민들의 화합 한마당의 일환으로 투호, 신발 던지기, 나루터 문화에 대한 OX 퀴즈, 통별 노래자랑 ‘나도 가수다’ 경연을 선보이며,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사)구미예총이 후원한 가운데 사물놀이, 한국무용, 챠밍 댄스, 합창 등 각종 공연을 통해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게 된다.
특히 원활한 행사진행을 도우기 위해 학생 자원봉사자, 주민 등 1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체험 행사 보조와 음식 나르기를 돕는다.
배용현 비산동 생활체육회장은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기관.단체와 동민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행사를 계기로 아름다운 낙동강의 수변마을인 비산동으로서 비산나루터의 맥을 잇고 시민이 화합하는 구미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