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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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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대한민국, 국민행복 시대 구미시 최선봉에 나서다
▶구미시 범시민 안전실천 결의대회 및 선포식 ▶‘안전한 사회 구현’ 범국민운동 확산에 불씨 지펴▶ 최고의 ‘안전도시, 환경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각성과 의지 표명▶ 각계 각층 시민 1만여명 참여, 안전실천 결의 다져
불산 사고의 악몽을 극복한 구미시가 5월 24일 범시민 안전실천 결의 대회 및 선포식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국정철학으로 강조해 온 박근혜 정부의 ‘안전한 사회 구현’을 범국민운동으로 확산시키는 선봉에 나섰다.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불산 누출 사고의 아픔을 겪으면서 안전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경험했던 구미시민들이 세계 최고의 ‘안전도시, 환경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결의를 하고 나선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구미 4공단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한 불산 누출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다시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안전, 재난안전, 생활안전에 이르기까지 범시민 안전문화 운동 참여와 공감대 확산으로 안전한 대한민국」,국민행복시대실현에 구미시가 앞장서겠다는 42만 시민의 각성과 의지 표명했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특히 공단 운동장에서 열린 범시민 안전 실천 결의 대회 및 선포식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태환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심학봉 국회의원, 김귀찬 경북지방경찰청장, 김경석 대구지검김천지청장, 박수부 국민재난안전교육단 중앙회총재 등 중앙부처, 경상북도, 구미시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구미시민 1만여명과 함께 범국민 안전실천결의를 다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안전 실천 결의 대회 및 선포식은 단순히 구미시만의 행사가 아니라 새 정부의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부응, 범국민운동으로 확산시키는 선봉에 구미시가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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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
남시장은 특히 구미시가 최고의 안전도시, 환경도시가 될 수 있도록 ‘화학물질 안전관리원’ 구미 설치, ‘환경부 구미사무소’ 신설, 공단지역 내에 정부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상주하는 ‘정부합동 사무소’ 설치, 고용노동부 구미지청과 대경권 중대산업사고 예방센터의 인력과 장비를 대폭 보강해 달라고 중앙부처에 건의했다.
남시장은 또 ‘안전도시 구미’ 선언문를 통해 “ 42만 구미시민 모두 안전문화를 생활화하고, 4대 사회악을 추방해 ‘시민이 안전한 행복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 구미시가 최고의 ‘안전 도시’로 거듭남을 것임을 선포한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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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안전행벙부 장관 |
이어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해 함께 해 준 구미시민들에게 감사하며 박근혜 정부는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고자 하는 큰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국민행복시대의 대 전제는 국민안전이다. 정부에서 아무리 정책을 추진하려 해도 지역단위에서 지방자치단체, 시민들이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지 않으면 안된다”면서“구미시민들이 전국에서 제일 먼저 국민안전 실천결의대회를 가져 기쁘고 감사하다. 구미는 박정희 대통령이 대한민국 기적의 역사를 이룬 자랑스런 도시로 앞으로 구미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행복한 도시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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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사고는 예고가 없고 언제 어디에서 누구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므로 예방과 대비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 경북도에 소재한 방위산업체, 원자로 등의 국가기반시설과 특히 포항, 구미 등에 산재한 산업공단 및 화학물질 취급장에 대한 재난 대처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 안전실천의 결의를 다지는 이 자리가 범국민운동 확산의 불씨가 되어 재난대비를 위한 민․관협치의 틀을 구축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해 안전생활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 안전경북 실현에 진력을 다해 안전한 경북도를 만드는 일이 곧 국정과제의 지방적 실천이며, 국민행복을 지키는 필수요건”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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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국회의원 |
김태환 국회의원(국회 안전행정위원장)은 “남유진 시장이 요구하신 거 세 가지 중 화학물질 관리본부 구미유치는 거의 반 해 놨다”며“오늘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구미에서 다시는 불상사 없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또 정부는 재난사항에 조기대응 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대대적인 대응책은 물론 국민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홍보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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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봉 국회의원 |
또 심학봉 국회의원은 “오늘을 계기로 구미가 안전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재탄생하도록 기대하며 박근혜 정부가 추구하고 고심하는 안전사회 국민행복시대를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평소 노후화된 1공단 안전문제 심각히 고민해 지난 3월 노후 산업단지 구조첨단화 특별법을 발의했으며 법안이 통과되면 여러분이 서 계신 1공단. 구미가 명실상부 안전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한국의 실리콘 밸리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주요 행사
식전행사로 재난안전관련 홍보영상 상영과 대북공연이 펼쳐 졌다.
본 행사에서는 남유진 구미시장의 대회사,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의 치사,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격려사,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 임춘구 구미시의회의장의 축사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홍보영상물이 상영됐다.
또 119특수구조단의 인명구조 헬기시범훈련, 42만 구미시민의 안전실천 결의문 채택과 구호제창, 남유진 구미시장의 안전도시 선언문 낭독과 함께 주요참석 기관단체장 20여명이 함께하는 구미시의 안전도시 선포 낙관 퍼포먼스를 통해 최고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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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특수 구조단 인명구조 시범훈련 |
한편, 구미시는 지난 불산 누출사고 이후 ‘안전과 환경’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사고 재발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한바 있다.
전국에서 가장 발빠르게 안전재난과와 환경안전과를 신설했는가 하면 유독화학물질 측정 특수차량 및 장비 보강, 취약사업장 등급제 관리를 통해 문제업소의 중점관리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모든 유독물질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위기대응 매뉴얼을 마련,유관기관과 유기적 협조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실현하는 범국민운동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결의문 -구미시 범시민 안전실천을 위한 우리의 결의
우리는 불산 등 유해화학물질 사고를 거울삼아 안전문화를 생활화하고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과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을 추방하여 구미시를 세계 최고의 안전도시, 환경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대한민국 안전운동, 구미시가 앞장선다.
둘. 사회안전, 직장안전 힘모아 지켜내자.
셋. 안전점검 실천하여 행복구미 앞당기자.
넷. 사회악을 추방하여 안전구미 이룩하자.
다섯. 안전구미, 환경구미, Yes구미로 함께 나가자.
■안전도시 선언문
구미시 42만 시민 모두는 안전문화를 생활화하고
4대 사회악을 추방하여 “시민이 안전한 행복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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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도시 선언문에 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