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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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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오 구미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 지역협의회장이 지난 5월 20일 경상북도 학교 운영위원장 연합회를 이끌어갈 연합회장에 선출됐다.
양회장은 2012년 전국시도교육 평가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거둔 경북도 교육청과 손을 맞잡고 또 하나의 신화를 쓰기 위해 23개지역 학교 운영위원장 지역협의회장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양회장은 교육분야에 남다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왔고, 성과도출을 통해 노력을 구체화시켜왔다.
그 첫 번 째 사업이 바로 수만명의 동문과 1천500여 재학생들의 숙원인 한국 방송통신대학 구미 학습관 신축이었다.
당시 구미시 송정동에 있는 구미 학습관은 말그대로 열악한 학습 조건의 상징이었다. 특히 턱없이 부족한 주차공간과 유흥업소의 소음, 어둡고 협소한 출입구와 턱없이 부족한 강의실,방음이 전혀 안된 시설 등은 동문과 학생들에게는 불행 그 자체였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총동문회장이던 양회장이 구미학습관을 신축키로 하고, 선두에 나섰던 것이다,
결국 형설지공의 노력에 힘입어 지난 해 11월 구미학습관은 구미시 남통동에 새로운 모습으로 우뚝 섰다. 3만 동문의 꿈이 이루어지는 감격의 순간이었다.
선산중고, 선산여중고 통합에도 양회장은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다. 이러한 노력은 2012년 6월 26일 역사적인 선산교육발전 협의회를 발족으로 이어졌고, 탄력을 받은 협의회는 통합추진위원회 구성이라는 대규모 조직체로 발전했다.
결국 민주적 절차에 따른 통합추진위 구성과 운영, 이를 통한 지역민의 의견수렴 과정은 선산중고, 선산여중고 통합 귀결이라는 결론을 도출시켰다. 이에따라 2014년에는 경북도 교육청으로부터 대폭적인 재정적 지원을 받으면서 통합 선산중,선산고로 새로운 출범을 하게 된다.
지난 해 구미시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장에 당선되면서 양 회장은 또 “구미교육 발전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고 판단하고, 정기적으로 명품구미 교육을 위한 밴치마킹에 나섰다. 이러한 노력은 구미교육의 주축인 운영위원장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구미교육 발전을 위해 미래지향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게 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양회장은 선산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온 몸을 던져왔다. 선산 청년회의소 회장시절이던 2007년에는 선산출장소와 머리를 맞댄 가운데 선산지역 발전을 위한 5대 권장사업을 실천에 옮기면서 지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 선산출장소 관할 지역 인쇄물 선산에서 인쇄하기▶ 선산출장소 관할 요식업 및 물품 애용하기▶ 선산출장소 관할 소재 주유소 애용하기▶ 선산출장소 관할 소재 담배업소 애용하기▶ 선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애용하기등의 5대 권장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던 당시 선산으로서는 가뭄에 단비에 다름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