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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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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전 8시 30분경 집진기 과부화로 구미시 구포동 2공단에 소재한 NPK(니피 코리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수지착색 가공을 하는 이 업체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긴급 출동한 소방차량의 긴급 진화로 휘트 30여개가 소실(150만원 상당)되는데 그쳤다. 하지만 시꺼면 연기를 뿜어낸 화재로 50여 미터 인근의 아파트 주민들은 열어놓았던 문을 급히 닫는가하면 매캐한 냄새 때문에 기침을 하는 등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화재 발생에 따른 인접지역 주민들의 피해에도 불구하고, 이 업체 L모 이사는 인접지역의 아파트 입주민들이 겪은 불편과는 상관이 없다고 밝혀 주민들로부터 비난을 샀다.
인근 아파트의 C모 주민(여)은 “잊어버릴만 하면 화재가 발생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 재발 되지 않도록 당국 차원의 강력한 단속이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또 “ 화재 발생으로 주민들의 생활권을 침해받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서 일주 취재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