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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안전‧지역복지, 우리 손으로 만들어요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6월 05일
안행부, 읍면동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지역 안동시 강남동 등 31곳 선정
ⓒ 경북문화신문

◆ 광주광역시 운남동은 주민의 99% 이상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전형적인 신도심 지역이다.


이곳에는 는 초등학교 4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개가 분포하고 있다. 늘 학교폭력과 학생들의 안전이 걱정이었는데, 앞으로 주민자치회에서 ‘지역사랑 목련 허그 센터’를 설치하고 학부모‧주부들로 구성된 ‘패트롤 맘’을 운영해 안전활동을 전개해 가장 안전한 마을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패트롤 맘은 매월 1회 이상 학교 주변 정화운동 전개, 유해업소 모니터링, 야간 순찰 활동 등을 하고, 범죄예방 및 취약지 관리를 위한 ‘365 안전지도’도 제작해 세대별로 배부할 예정이다. 또


청소년들이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빈집이나 폐가‧공한지‧놀이터 등 유휴공간에 길거리 농구대, 댄스‧문화 공연장 등을 설치‧운영하는 행복더하기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도 수원시 송죽동은 중산층과 독거노인 비율이 높은 구 주거밀집지역이다. 앞으로 이 마을은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하는 복지공동체를 구성해 지역 단위의 복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행복한 복지허브 송죽마을’로 재탄생한다.


이 마을에서는 ‘송죽 행복 드리미’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일제조사, 어려운 이웃 반찬 지원사업, 사랑의 왕뽈찜데이운영, 이‧미용 봉사, 명절 및 연말연시 틈새가정 지원, 병원‧치과협회와 연계한 의료 재능 기부사업, 행복나눔 실천업소 명패 달아주기 운동 등 14개 복지사업을 추진해 ‘복지 으뜸마을’이 되는 게 목표다.


이처럼 주민참여 확대를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올 7월부터 본격 실시되는 읍면동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지역 31곳이 최종 선정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안동시 강남동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지역공동체 문제를 논의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자생적 민-관 협력의 근린자치모델이다.


안전행정부는 전국적 공모를 통해 신청한 166개 읍면동 중에서 민관합동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1곳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지역은 안동시 강남동 등 경북도 1개, 수원시 행궁동 등 경기도 5개, 천안시 원성1동 등 충남 4개, 광산구 운남동 등 광주 3개 등이며 기타 시도는 1~2개 지역이다.


안전행정부는 공모를 받으면서 주민자치회 유형을 7개로 제시했다. 7개 유형은 각각 안전마을형, 지역복지형, 마을기업형, 도심창조형, 지역자원형, 평생교육형, 다문화 어울림형 등이다.


신청 지역은 이 7가지 유형 중 하나 혹은 복수의 유형으로 지원했고, 선정 결과 대부분이 안전마을형(27개)과 지역복지형(26개)이었다.


안전마을형은 광주 광산구 운남동 모델처럼 지역 내 안전 유해 요소를 지역 주민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지역 안전관리 네트워크를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구축하여 지역 맞춤형 안전관리 체계를 만드는 것이다.


지역복지형은 경기도 수원시 송죽동 모델처럼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돼 지역 내 산재된 복지재원을 발굴․배분할 수 있는 복지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으로 최근 읍면동 단위의 사회복지 업무 과중에 따른 어려움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것이다.


이외에도 마을기업형, 도심창조형, 지역자원형, 평생교육형, 다문화 어울림형 등의 주민자치회가 추진되며, 읍면동 사무를 위탁받아 직접 수행하며 지역 문제에 대해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을 지게 된다.


 


시범실시 대상으로 선정된 지역은 앞으로 2014년 하반기까지 읍면동 주민자치회에 대한 시범실시를 추진하게 되며, 안행부에서는 시범실시 기간 중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상시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성공모델을 창출하고, 시범실시 결과 분석을 통한 제도의 개선․보완으로 2015년 이후 전국에 확산할 계획이다.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은 “앞으로 주민자치회 중심의 지역 안전관리 및 지역 복지 공동체 등이 구축되어 주민들이 지역 공동체 문제를 논의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새로운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최종 선정지역 >











































































































구분



대상지역



구분



대상지역



1



서울


(2)



성동구 마장동



17



강원


(2)



고성군 간성읍



2



은평구 역촌동



18



인제군 인제읍



3



부산


(2)



연제구 연산1동



19



충북(1)



진천군 진천읍



4



동래구 안락2동



20



충남


(4)



천안시 원성1동



5



대구(1)



수성구 고산2동



21



논산시 벌곡면



6



인천(1)



연수구 연수2동



22



아산시 탕정면



7



광주


(3)



광산구 운남동



23



예산군 대흥면



8



북구 임동



24



전북


(2)



완주군 고산면



9



남구 봉선1동



25



군산시 옥산면



10



대전(1)



동구 가양2동



26



전남


(2)



순천시 중앙동



11



울산(1)



북구 농소3동



27



목포시 신흥동



12



경기


(5)



수원시 행궁동



28



경북(1)



안동시 강남동



13



수원시 송죽동



29



경남


(2)



창원시 용지동



14



오산시 세마동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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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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