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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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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6일 오전 9시 57분 비봉산 소재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58회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
보훈유족,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8개 봉사단체, 학생, 일반시민 등 2천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추념식은 정각 10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리고, 헌화 및 분향, 남유진 시장의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남 장은 추념사를 통해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더욱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박근혜 정부의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구미시가 앞장 서겠다”고 강조하고 “안정과 환경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추념식을 마친 후 보훈단체장들과 함께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정 박 모씨(전몰군경미망인회), 장 모씨(전몰군경유족회), 안 모씨(상이군경회) 가정을 방문하고, 감사의 뜻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편, 구미시는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들에게 실질적인 예우와 지원을 위해 구미시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참전명예수당과 사망위로금을 인상하고 지원대상자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