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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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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58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10시 충혼탑에서 전국적으로 동시에 울린 추모 사이렌 소리에 맞춘 묵념을 시작으로 거행됐다.
추념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배낙호 김천시 의회의장과 보훈단체장,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보훈가족 등 1,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호국영령에 대한 예를 올렸다.
박보생 시장,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 기관단체장이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했으며, 예다회 회원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차를 올렸다.
박보생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한편 안보의식 강화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천소년소녀관현악단의 반주에 맞추어 김천시립합창단원들이 현충일 노래를 부르며 추념식을 마무리 했다.
추념식에는 특히 김천여자고등학교 외 11개교의 RCY(청소년 적십자)학생들이 손에 태극기를 들고 충의문 계단에서 충혼탑 광장까지 고령의 유공자와 미망인을 부축하여 안내해 더욱 빛이 났다.
매년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되는 충혼탑은 1962년 최초 건립되었고 1998년 현재의 모습으로 재 건립되었으며, 2010년 광장 확장과 주변정비 사업을 실시하여 많은 시민이 여가를 즐기는 현충시설로 탈바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