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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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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명찰’을 단 해병대 김현희 상병(20)이 간암 3기로 사경을 헤매는 어머니 이애경(46) 씨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 가족과 동료 병사들의 간절한 희망대로 빠르게 회복하면서 세상을 감동시키고 있다.
이와관련 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어머니 이애경 씨와 김현희 상병의 쾌유를 빈다면서 모자(母子)가 건강을 회복해서 예전처럼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에 따르면 김 상병의 어머니인 이씨는 2010년 9월 간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지속적으로 실시했으나, 상태가 더 악화돼 올해 3월경 간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전되지 않아 간이식을 결정하게 됐고, 소식을 전해들은 김 상병은 16시간의 수술 끝에 어머니에게 자신의 간 절반을 이식해줬다.
민주당은 “거듭 모자의 건강회복을 기원한다.”면서 “ 민주당은 김 상병을 비롯한 젊은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암 투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