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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행정위원회는 10일 <구미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과 < 구미시 지방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이에따라 자치행정국은 안전행정국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기존의 환경위생과는 환경 안전과와 위생과로 분리된다. 또 환경 안전과와 위생과를 주민생활지원국 소관으로 두게 된다.
아울러 건설과가 안전재난과와 건설과로 분과되고, 안전재난과는 안전행정국, 건설과는 건설도시국 소관으로 두게 된다.
사무분장도 변경돼 사회복지과 소관이던 청소년 및 청소년 수련과 업무를 안전행정국 새마을과가 맡게 된다.
또 금오산 도립공원 관리사무소 업무 중 강변체육공원 조성 개발 업무는 삭제된다.
<구미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심의과정에서는 많은 의견들이 개진됐다. 강승수 의원은 불산가스 누출 사고 수습 과정에서 군부대,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가 원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총무과장은 안전재난과가 신설된 만큼 컨트럴 타워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영철 의원은 선산출장소 명칭이 전국에 몇군데가 있느냐고 지적하고, 대외적으로 구미시의 위상을 낮추게 되는 만큼 명칭을 바꾸는 것이 옳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구미시 지방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원안 가결에 따라 구미시 공무원 정원 총수는 당초 1천 591명에서 1천 607명으로 16명이 늘게 된다.
직종별▪직급별로는 일반직이 1천 297명에서 18명이 증가한 1천 315명이 된다. 5급은 77명에서 2명이 늘어난 79명, 6급 이하는 16명이 늘어난 1천 225명이 된다.
기능직은 1명이 줄어든 243명, 별정직 역시 1명이 줄어든 12명이 된다.
▶예스 락 페스티벌 정상화 및 벤트 축제 활성화 촉구 청원, 찬성의견 채택
구미시의회는 김수민의원이 소개한 청원에 대해 찬성 의견을 내기로 했다. 예스 락 페스티벌 정상화 및 벤드 축제 청원에는 1천159명이 서명을 했다.
소개의원으로 나선 김 의원은 개선점으로 홍보 미진, 시민 축제인데도 불구하고 송정동 일대에 그치고 있고, 보통 공연에서 볼 수 있는 시가지 홍보 깃발조차 없다는 점을 들었다.
김의원은 또 벤드선별에 따른 기술적 제고가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실력이 없거나 급조된 벤드에 대한 선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인디벤드, 직장인 벤드, 스클 벤드가 섞여 있어 재정렬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의원은 또 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을 계속 전담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원 예산이 최저치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한 김의원은 또 독립영화제와 연계하도록 하는 방안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