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노인학대 사례 급증 “ 노인 학대 숨기지 마세요”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6월 16일

 


급속한 고령화와 핵가족화로 전국적으로 노인학대가 증가추세에 있는 가운데 경북도 또한 2010년 112건이던 노인보호 전문기관 신고사례가 2011년 211건, 2012년 235건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도는 이러한 추세를 심각한 현안으로 받아들이고 제8회 세계 노인학대인식의 날인 15일 지정, 운영 중인 노인보호 전문기관 2개소 주관으로 노인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도내 서북부 지역을 관할하는 경북서북부 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박영숙)은 구미역 광장에서 시민단체 및 의료기관과 연합으로 노인체험, 노인학대 예방 사진전, 부모님께 편지쓰기, 혈압체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동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경상북도 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조경래)은 포항북부해수욕장 스틸아트광장에서 포항시민들에게 노인학대 유형전시, 노인인식 개선 카툰전, 노인학대 예방 희망풍선 나눔 및 날리기, 야외 연주회를 통한 힐링타임 등의 다양한 캠페인을 펼쳤다.


세계 노인학대인식의 날은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해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2006년 UN에서 매년 6월 15일을 기념일로 제정해 지금까지 8회째를 맞고 있다.


 


도는 노인학대 예방과 학대피해노인에 대한 보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5월 30일 ‘경상북도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보호에 관한 조례’를 공포해 학대피해노인 쉼터의 지원근거 등을 마련했다.


또 증가하는 시설 내 학대를 근절하기 위해 23개 시·군과 함께 지난 5월 23일부터 노인돌봄시설 학대특별 조사 TF팀을 구성·운영하고, 6월 4일 경북대학교에서 도내 노인·아동복지시설 및 어린이집 대표와 관계 공무원 300여명이 모여 노인 및 아동 인권보호 결의대회 개최했다.


또 6월 7일 도내 개인 노인복지시설장 및 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동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노인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월 포스코 임직원의 기부금에 힘입어 학대피해노인 쉼터를 신축했다. 또 경북서북부 노인보호전문기관은 복권기금으로 신축한 노인보호전문기관 및 쉼터를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6월 16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들러리 세우지 말라” 구미 다온숲 조각축제에 지역 예술계 뿔났다..
구미시, 첨단산업·AI 분야 미래 성장사업 국비 확보에 올인..
왕산 허위 선생 묘소 안내판 제막..
상주시, 청년 주거지원정책 홍보...실효성 제고는 과제..
한나절 산책 21] 나라꽃, ‘무궁화공원’을 찾아서..
구미시가족센터, 주말 `가족사랑의 날` 운영..
김천시, 관광객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 하는 ‘소풍택시’ 도입..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17)]구평공원 물놀이장..
구미경찰서, 출근길 ‘착!한 운전’ 교통안전 캠페인..
구미시, 우수관광기념품 공모..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日暮途遠 : 날 일, 저물 모, 길 도, 멀 ..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