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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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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가 주최하는 제4회 구미시지적장애인자기권리주장대회가 “자유롭고 신나고 감동이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14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인지능력의 부족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가 어려운지적장애인들이 세상을 향해 자신의 목소리를 외칠 수 있도록 매년 열리고 있으며 지적장애인과 서포터즈, 자원봉사자 등 200 여명이 참석해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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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이옥희 구미시지부장 |
이옥희 구미시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지적장애인들의 작은 외침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조금이라도 변화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적장애인들의 외침에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부 9명, 일반부 8명의 참가자들은‘내일은 바리스타`,‘나도 독립운동가’,‘그래도 괜찮습니다’등 다양한 제목을 가지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자신 있게 발표했다. 또 섹소폰 연주, 난타공연, 다이어트댄스 등의 축하공연과 선주고등학교 특수학급 특별공연을 통해 지적장애인뿐만 아니라 서포터즈, 자원봉사자들이 어우러져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분야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했으며, 참가한 모두에게 자신감상을 수여해 격려를 해 주었다. 또 최우수상을 수상한 지적장애인의 지도교사 2명에게도 서포터즈상을 수여해 지금까지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이날의 대회를 마쳤다.
< 언어표현부문-학생부 >
최우수상 - 김현수(상모고등학교)
우 수 상 - 이승주(선주고등학교)
장 려 상 - 이범수(구미중학교)
서포터즈상 - 이상준 선생님(상모고등학교)
< 언어표현부문-일반부 >
최우수상 - 황새봄(구미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우 수 상 - 최민호(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 려 상 - 여원호(솔장애인생활시설)
서포터즈상 - 신송근 선생님(구미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 서포터즈상은 1위 수상자의 서포터즈(지도교사)에게 수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