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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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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면장 이성수)이 19일 자율방역봉사단으로 구성된 2013년 하절기 집중방역소독 발대식을 갖고 방역소독에 돌입했다.
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박준재, 부녀회장 최명자)를 중심으로 한 자율방역 봉사단은 6월부터 9월까지 주2~4회에 걸쳐 49일 동안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하수구 및 하천주변 풀숲, 축산폐수 배출시설 주변 등 파리, 모기 등 해충들이 서식하기 쉬운 방역취약지를 대상으로 집중 소독할 예정이다.
방역장비 조작법 및 관리방법과 약품취급 주의점・작업요령 등 안전교육을 실시한 발대식에서는 지역주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박준재 회장은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마을을 쾌적하고 건강하게 지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수 면장은 또 “ 방역으로 인해 양봉농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면서 “특히, 방역장비 및 약품에 대한 철저한 교육 후 작업을 실시하고 수시 지도․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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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 |
▶ 고아읍(읍장 변종선)에 연중 꽃을 볼 수 있는 꽃길이 생겼다. 그곳이 바로 들성 생태공원 제방길이다.
지난해 가을 코스모스 꽃길이 조성되면서 이용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제방길을 좀 더 멋진 산책길로 만들기 위해 읍은 개화 시기, 꽃의 키 등을 고려해 화종을 선택한 가운데 지난 해부터 준비를 서둘러 왔다.
지난 해 늦가을 코스모스가 한창 흐드러지게 피어있을 당시 코스모스 앞 줄에 꽃양귀비를 파종하면서 시작된 꽃길에는 추운 겨울을 이겨 낸 꽃양귀비가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꽃 봉오리를 터뜨렸다.
여기에다 정성껏 심은 칸나 구근이 무릎 높이까지 자라면서 꽃 봉오리를 피워올리기에 분주하다. 아울러 지난해 예쁘게 피었던 코스모스 종자가 다시 꽃양귀비와 칸나 사이사이에서 싹을 틔워 올리면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꽃양귀비 꽃이 다 질 즈음이면 칸나 꽃대가 올라오고, 칸나꽃이 한창 아름다움을 뽐낼 때 코스모스 꽃이 만개할 예정이어서 늦은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꽃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변종선 읍장은 “ 들성 생태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꽃길을 걸으면서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도록 제초작업 등 환경관리 전반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광장과 데크로드, 산책로를 갖춘 들성 생태공원이 준공되면서 종종 열리는 작은 음악회와 함께 원호, 문성리 등 지역주민은 물론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이용객들로 저녁마다 발길이 이어지면서 다. 금오산 올레길과 함께 구미의 명품 생태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