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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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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7일간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7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상주공고 씨름부가 고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지난 1981년 3월에 창단된 상주공고 씨름부는 이번 대회에서 인천 부평고등학교를 4강전에서 4대2로 제압하고, 결승전에서 청주 운호고등학교를 4대2로 누름으로써 창단 이래 첫 단체전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는 상주공고의 교기이자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경기인 씨름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권효중 교장과 이무희 씨름부장, 신광호 감독의 노력의 결과이다.
권효중 교장은 “이번 단체전 우승은 학교는 물론 상주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지역씨름의 저변확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주공고 씨름선수단은 지난 5월에 열린 제14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전에서 동메달 3개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지난해 제66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는 고등부 단체전 준우승의 성적을 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