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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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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 불심도문대종사가 28일 신라불교문화초전지 조성 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2필지 5,276㎡(금235백만원 )를 구미시에 기부채납 했다.
기증 하는 토지는 신라불교초전지 주변에 소재한 기미독립선언 민족대표 백용성조사의 오도성지로 불심도문스님이 ‘신라불교초전지를 잘 가꾸어라’는 스승의 유훈에 따라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주변토지 16,000㎡를 매입한 일부 토지이다.
불심도문 스님은 지금까지 “신라불교초전지기념관, 관리사, 공중화장실 건립 등 주변 정비사업과 함께 신라불교초전지 성역화사업을 추진을 위하여 노력 하여 왔으나, 2011년부터 구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신라불교문화초전지 조성사업에 일부 토지가 편입 되어 구미시에서 보상금 수령 통지를 받았지만 편입부지 전체를 사업 추진에 협조하기 위하여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신라불교문화초전지 조성 사업은 3대문화권 개발의 국책 사업으로, 신라불교 전래 역사의 현장을 전승․보전하고 국민들이 신라불교문화를 느끼며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및 체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개면 도개리 일원의 부지 28,066㎡에 건축 연면적 2,300㎡ 규모로 불교문화스토리텔링관, 불교문화체험관 등을 2014년 착공, 2015년 완공을 목표로 도시계획시설 결정과 기본 계획 설계를 마치고 편입 토지를 보상 중에 있는 사업은 스님의 토지 기증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불심도문스님은 “사업이 완료되어 모든 국민들이 악행을 행하지 않고 모든 선을 행하며 스스로 깨끗한 생활을 하는 국민정신운동의 산실이 되어 국민화합으로 국운융성과 남북평화통일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기증식에는 유수 정토수련원장, 환희주지스님, 한명옥 백용성조사유훈실현후원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