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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여름철에 더욱 더 극성인 설사와 복통

한용태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03일
한용태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대구북부검진센터)지부 건강증진의원장
ⓒ 경북문화신문

여름철은 이상하게 설사와 복통 환자가 증가한다. 어떤 이유 때문에 설사와 복통 환자가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일까? 여름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장염 환자가 증가하고 장염의 증상이 바로 설사와 복통이다. 그럼 장염의 원인은 찾아보고 어떻게 하면 장염을 피해 갈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불볕더위, 상한 음식이 장염을 일으킨다.


복통과 설사의 가장 흔한 원인은 장염인데, 장염이란 장에 발생하는 염증으로 주로 대장에 흔하고 소장에도 염증이 올수 있다. 장염은 설사와 복통이 주증상이지만 위장에도 영향을 미쳐 구토나 식욕부진 등을 초래할 수 있다. 발생 원인에 따라 크게 세균성과 바이러스성으로 나눠지지만, 단순히 물을 갈아 먹어 생기는 여행자 설사나 스트레스, 폭음, 폭식, 약물, 식품 알레르기 등에 의한 장염도 있다. 병의 경과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 보통 식중독이 급성장염의 일종이며, 급성장염이 여름철 가장 주의해야 할 질환 중의 하나이다. 여름철에 장염이 흔한 이유는 더위로 인해 음식이 상하기 쉽고, 특히 피서지의 불결한 위생 시설이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세균번식이 많기 때문이다. 이렇게 세균에 오염된 상한 음식을 먹게 되면, 음식 자체 또는 세균에서 발생되는 독소로 인해 중상이 나타나게 된다. 장관감염에 의한 장염은 원인체의 독성에 따라 그 임상양상이 다르게 나타난다.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는 바이러스성 감염증 중 가장 흔한 병원체이며, 설사 이외에 대부분의 경우 구토와 같은 위장관증상을 일으킨다. 콜레라나 대장균은 심한 물 같은 설사를 일으키며, 콜레라의 경우 열이 없으나 대장균의 경우 미열이 있을 수 있다. 세균성 이질의 경우 이질 초기, 1~3일 까지는 설사와 열이 있지만 그 이후 이질균이 대장 점막을 손상시키며 대변량은 감소하나, 횟수가 증가하면서 대변에 피와 점액이 섞이고 열과 함께 복통이 나타난다.


6. 좌욕을 통해 청결유지


항문이 깨끗하지 않을 경우 염증이나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고 이로 인해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배변 후에는 휴지를 사용하는 것보다 좌욕을 하거나 비데를 사용하는 것이 증상완화 및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좌욕이나 비데를 사용하기 곤란하다면 물수건이나 물휴지로 닦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 지나친 운동은 금물


적당한 운동은 변비를 예방하고 항문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뿐이다.


 


8. 화장실에서는 편안하게


변의를 느끼면 참지 말고 화장실에 가야 한다. 하지만 배변에 성공하겠다고 무리하게 힘을 주는 것은 금물이며, 변이 나오지 않는다고 오랫동안 쭈그리고 앉아 있는 것은 항문건강에 좋지 않다. 변비나 치질 등의 항문질환이 있으면 잔변감이 느껴져 힘을 주기 쉬운데 이는 치질을 악화시킬 뿐이다. 특히 여름철 피서지에서의 용변은 결코 내 집처럼 편안할 수는 없지만,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 3분 이내에 끝낼수 있도록 하자.


 


9. 충분한 수면


대장도 쉴 시간이 필요하다. 수면 중에는 상대적으로 대장운동이 줄어들기 때문에 몸과 함께 쉴 수 있다. 그러나 여름철에는 낮이 길어지기 때문에 대장이 쉴 시간은 그만큼 짧아지게 된다. 충분한 수면을 통해서 대장도 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또한 지나친 냉방은 우리 몸의 자율 신경계에도 영향을 주어 대장운동을 약화시키므로 가벼운 이불을 덮고 잠을 청하는 것이 좋다.


 


10. 스트레스는 가라


위장관은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스트레스는 면역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점막의 혈액순환을 억제하여 허혈을 일으키기도 하며 장 근육을 긴장시키거나 반복적인 수축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졌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적절한 운동과 자신만의 취미생활을 가꾸는 일을 지금부터 시작하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는 시도민의 식중독 예방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인한 건강관리를 위하여 열린건강생활실천상담실을 오후 2시~4시까지 상시 개방하며,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다양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용태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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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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