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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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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무을면 오가리 출신 조동화 시조시인이 2013 통영문학상 김상옥 시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김춘수 시 부문에 조동범(42·경기도 안양시) 시인, 김용익 소설 부문은 재미동포 박경숙(55·충남 금산)씨가 각각 선정됐다.통영문학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혜숙)는 지난달 28일 통영시문학상 수상자 3명을 선정하고 시문학상의 작품으로는 ‘카니발’, 시조문학상 작품은 ‘영원을 꿈꾸다’, 소설문학상의 작품은 ‘빛나는 눈물’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문학상은 등단 10년이상 문인을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한 결과, 시 부문 34명, 시조부문 3명, 소설부문 7명이 접수돼 지난달 24일 6명의 심사위원이 심사숙고 끝에 수상자를 선정했다. 통영문학상 시상은 오는 5일 오후 7시 통영문학제 개막식에서 하며, 창작지원금 1000만 원이 각각 부상으로 주어진다.
지난 2009년에 제정된 통영문학상은 통영이 고향인 김춘수, 김상옥, 김용익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한 문학인의 창작활동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시상식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