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종합> 아시아나 항공 샌프란시스코 공항 사고조치 어떻게 되고 있나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08일
ⓒ 경북문화신문

 


7월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여객기의 사고 관련 조치상황을 붙임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7월7일 오전 3시 27분경,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활주로에서 6일 오후 4시 35분 출발한 아시아나 항공기 214편은 한국시간으로 6일 오후 3시 15분경 센스란 시스코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사고의 항공기는 ‘06년 3월 도입된 이후 5천 387회를 운항했고, ’12년 12월 중정비, ‘13년 6월 28일에는 경정비(A-Check)름 마친 상태였다.


탑승자 현황는 총 307명으로 승객 291명, 승무원 16명이었다. 국적과 성별로는 한국 77, 미국 64, 중국 141, 캐나다 3, 인도 3, 일본 1, 베트남 1, 프랑스 1명이었고, 연령별로는 성인 260명이었고, 이중 남성은 173명, 여성은 87명, 어린이 30명, 유아 1명 등이었다. 승무원은 기장 4명, 객실 승무원 12명이었다.


사고당시 이정민 기장은 64년생으로 98년 운송용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96년 2월1일 입사해 총 비행시간( B777)은 1만 2387시간이었다.


또 다른 이강국 기장은 67년생으로 2001년 운송용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94년 3월 2일 입사해 총 비행시간은 9천 793시간이었다.


부상자 현황


 


중상 49명, 경상 132명 등 181명으로 파악됐으며, 14개 병원에 입원해 있다. 한국인(영주권자 포함) 탑승자 77명 중 38명이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이 중 30명이 퇴원해 현재 8명이 입원 중이다.


 


▶ 피해가족 지원 현황


 


피해승객 지원을 위해 외교부․아시아나(12명) 특별지원팀이 현지 도착해 지원 활동 중이다. 현장 지원으로는 현지 의료, 귀국, 송환, 체류, 식사 등이며, 가족지원으로는 가족 방문 및 피해자 가족 현지체류 관련사항 등 전반이다. 또 피해자 및 가족에 대해 특별요원 배치해 지원(415명)하고 있고, 사망․중상자․유가족에게 1명씩, 경상자는 1인당 1명씩 전담시켜 현지의료서비스, 귀국, 체류, 식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아시아나 항공사에서 피해자 가족지원을 위해 담당 임원을 센터장으로 본사에 가족지원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사고항공기 탑승 한국인 중 11명이 아시아나항공 특별기편으로 귀국 중이다. 8일 오후 3시 56분경 도착 예정이다.


 


부상자 가족의 현지 방문은 7일 2명이 출발, 오후 5시 도착했다. 이후 한국인 8, 중국인 21명 등 29명이 신청한 상태이며, 8일 아시아나항공 정기편 또는 타 항공사를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


사망자(중국인 2명)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 직원이 파견돼 유가족의 현지 방문을 위해 여권 및 미국비자발급을 지원 중이다.


▶사고조사 진행


사고조사 절차


 


사고현장 초동조치(수색구조, 잔해조사, 증거보존 등) → 현장조사 → 분야별 상세조사(블랙박스, 운항․정비․인적요인 분야, 기체․동력장치․시스템 등) → 조사보고서 작성 → 기술검토회의 → 최종 보고서 작성 → 관련국가 의견 수렴 → 위원회 심의 → 조사결과 발표 등으로 사고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 사고원인 조사 현황


 


(NTSB 합동조사) 한국조사단(6명)샌프란시스코 공항에 8일 00시21분 (현지 7.7 08:21)도착해 美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와 합동조사를 개시했다. 미국 측의 초동조치 결과를 브리핑 받고 향후 조사일정 협의했다. 블랙박스 해독은 우리측 2명(조사관 1명, 아시아나 1명)이 참여해 실시키로 합의했다.


 


이어 7일 12시 30분,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4시 30분경 잔해분포 등 현장 조사에 들어갔으며, 조사 결과 합동회의 (현지 7.7 오후 7시, 한국 7.8 오전 11시)를 할 예정이다. 또 미 NTSB의 블랙박스 조사에 참여하기 위해 우리측 조사단(2명)이 워싱턴으로 이동해 조사에 합류할 예정이다.


 


블랙박스는 미국 NTSB가 사고여객기에서 수거해 워싱턴 본부로 이동했으며, 우리측 조사관 (현지 7.7 14:00, 한국 7.8 06:00)이 실시했다. 조종사는 공항인근 호텔에 투숙 중이다.


▶향후 조치 계획


국내 및 현지역량을 총동원해 피해승객 치료, 가족 방문 및 치료 후 국내 이송 등 피해승객에 대한 지원을 최대화키로 했으며, 현지 파견 사고대책반과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 합동으로 사고원인의 조속하고 철저한 규명을 진행키로 했다.


또 안전감독관(16명)을 8개 국적항공사에 대한 긴급 점검에 투입해 유사사례를 방지 조치(‘13.7.8 ~ 8.25)키로 했다.


▶사고 수습 상황일지


▷ 7.7(일)


ㅇ 03:27 아시아나항공 214편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착륙과정에서 동체후미가 활주로에 충돌 후 활주로를 이탈


 


* 사고 직후 샌프란시스코 공항 4개 활주로 폐쇄


 


ㅇ 04:30 항공기 사고 발생정보 입수 및 사고 상황 전파, 사고수습본부 설치운영(15명)


 


ㅇ 04:50 직원 비상소집


 


ㅇ 05:00 제2차관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하도록 관계자에 지시


 


ㅇ 05:00 항공정책실장 아시아나항공사장에게 사고수습 만전 조치 지시


 


ㅇ 05:00 사고관련 언론 구두 브리핑


(항공정책실장, 항공안전정책관, 연합뉴스, KBS)


 


ㅇ 05:30 사고조사반(4명) 현지 급파 지시


 


ㅇ 05:30 사고상황 관련 현황과 조치상황 수시 보고(항공정책실장, 항공안전정책관)


 


ㅇ 06:00~ 신속한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미국 NTSB(국가교통안전위원회), 외교부, 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제 유지


 


ㅇ 07:00 장관, 제2차관, 아시아나항공사장에게 사고수습 만전 조치 지시


 


ㅇ 07:00 언론보도자료 배포


 


ㅇ 07:20 제2차관 주재 사고수습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항공사에 사고수습 재발방지 대책 조치, 과거 유사사고사례, 샌프란시스코의 기상상황 등을 파악하도록 지시


 


ㅇ 07:30 유사사례 재발방지를 위해 8개 국적항공사에 긴급항공안전지시


 


ㅇ 08:00 국토부 장관이 대책본부를 방문, 외교부, 미국 NTSB 등과 협의하여 사고 수습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현장에서 인명피해 상황에 대해서 최대한 조치하며, 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것을 지시


 


ㅇ 08:20 샌프란시코 공항 폐쇄된 4개 활주로 중 2개 활주로 운항 재개


 


ㅇ 09:30 항공정책실장이 사고 및 수습 상황에 대해 기자 브리핑(1차)


 


ㅇ 11:00 제2차관 항공상황에 대해 2차 기자 브리핑(2차)


 


ㅇ 11:30 총리께서 대책본부를 방문하여 외교부 등 관계기관간 긴밀히 협의하여 철저한 사고 수습 및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


 


ㅇ 12:00 국토부장관 주재 사고수습대책회의(피해자 파악․치료․지원에 최우선 조치 등)


 


ㅇ 12:15, 12:40 항공정책실장 사망 2명 확인 브리핑(3, 4차)


 


ㅇ 13:30 사고조사단 현지 급파를 위한 특별기 출발(13:54 이륙)


 


ㅇ 14:10 항공정책실장, 기자 브리핑(5차)


 


ㅇ 14:12 제2차관, 사고가족 수송용 항공기 조기 투입 협조 요청(→항공사 사고대책본부장)


 


ㅇ 15:30 아시아나항공사장, 사고현황 브리핑 실시


 


ㅇ 16:30 OZ, 피해가족(1가족 2명) 214편으로 현지 수송 지원


 


ㅇ 17:00 피해자 가족 2명 샌프란시스코 출발


 


ㅇ 18:00 항공정책실장, 기자 브리핑(6차)


 


ㅇ 19:05 사망자 명단 자료 배포(아시아나항공)


 


ㅇ 19:30 국토부장관 주재 사고수습대책회의(피해자 파악․치료․지원에 최우선 조치 등)


 


ㅇ 20:00 관계기관에 사고수습상황 보고 및 전파


 


ㅇ 22:30 美 NTSB, 사고기에서 블랙박스 수거 및 워싱턴 본부로 이송 보도자료 배포


 


▷8일


 


00:21 사고조사단 현지 급파를 위한 특별기 도착(7.7 13:54 이륙)


 


ㅇ 03:46 사고기 탑승객 11명 아시아나 특별기편(OZ2134)으로 샌프란시스코 출발(7.8 15:26 인천 도착예정)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08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들러리 세우지 말라” 구미 다온숲 조각축제에 지역 예술계 뿔났다..
구미시, 첨단산업·AI 분야 미래 성장사업 국비 확보에 올인..
왕산 허위 선생 묘소 안내판 제막..
상주시, 청년 주거지원정책 홍보...실효성 제고는 과제..
한나절 산책 21] 나라꽃, ‘무궁화공원’을 찾아서..
구미시가족센터, 주말 `가족사랑의 날` 운영..
김천시, 관광객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 하는 ‘소풍택시’ 도입..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17)]구평공원 물놀이장..
구미경찰서, 출근길 ‘착!한 운전’ 교통안전 캠페인..
김천김밥쿡킹대회, `고추잡채깁밥` 금상 수상..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日暮途遠 : 날 일, 저물 모, 길 도, 멀 ..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