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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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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실 여성가족부차관이 4일 구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 차관은 다문화 가정과 지역사회가 조화롭고 평화롭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에서도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하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부지원, 그리고 체계의 변화를 통해 사회통합을 이루는 밑바탕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이 차관은 장흔성 센터장으로부터 구미시의 다문화가족지원정책 및 현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흔성 센터장은 이날 “한국생활 조기정착을 위한 결혼이민자의 한국문화 적응과 시혜적 지원을 확대했으나 다문화가족을 취약계층과 동일시하거나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인식의 고착이 문제”라고 전제하고 “다문화 가족이 미래사회 발전의 동력임을 인식하고 자가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이 차관은 “정부에서도 전국 213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전달체계를 구축해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사회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정책의 초점을 결혼이민여성에서 그 자녀로 옮겨 이들이 글로벌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2001년 여성가족부 출범이후 최초 여성 차관인 이 차관은 경기도 양평출생으로 창덕여고,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남가주대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생활에 입문한 뒤 여성부 총무과장, 차별개선국장, 보육정책국장, 권익증진국장, 대변인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