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2013 경상북도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발대식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17일
대한민국 새마을 국가대표
ⓒ 경북문화신문

2013 경상북도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발대식이 17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렸다.


제4기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62명과 봉사단 가족, KOICA(한국국제협력단), 포스코, 농협대구경북본부, 대구은행 등 새마을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에 파견되는 봉사단원들은 작년 7월 파견된 3기 봉사단원들과 임무 교대를 통해 아프리카·아시아 저개발국의 새마을운동 전파의 대장정을 이어가게 된다.


발대식 후 봉사단원들은 7월 18일 에티오피아(5팀, 24명)를 시작으로 7월 19일 르완다(4팀, 14명), 7월 21일 탄자니아(4팀, 19명), 8월 6일 필리핀(1팀, 5명) 순으로 14개월간 파견, 현지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5개월간의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인도(1팀, 6명)에 봉사단원이 파견되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새마을시범마을 조성 대상 국가는 재외공관 및 KOICA의 추천을 통해 현지 사전답사를 거쳐 봉사단원들의 안전 확보가 용이하며, 수원국 정부 및 지역 주민들의 주도적 참여가 기대되면서 향후 인근국가로의 새마을운동 파급효과가 큰 지역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있다.


봉사단원들이 활동하게 되는 마을들은 대부분 100~2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농촌마을로 새마을사업을 펼치기에 적합하고, 특히 현지 지방정부와 마을 지도자, 지역 주민들이 새마을운동 보급을 강력히 희망하는 지역들이다.












 


이번에 파견되는 지역은 탄자니아 4개 마을(키보콰, 팡가웨, 체주, 징가), 에티오피아 5개 마을(데베소, 한도데, 아둘랄라, 마이멕덴, 아디스알렘), 르완다 4개 마을(키가라마, 무심바, 기호궤, 가샤르), 필리핀 1개 마을(발렌카깅)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봉사단은 지난 2월 18일 모집공고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 신체검사, 인성검사 등을 통해 5. 28일 최종 선발됐다.


이후 KOICA 훈련원에서 2~3주간 봉사자로서의 일반소양과 아프리카·아시아 문화, 현지어 등 기본교육을 받았으며 경운대학교 새마을아카데미에서 3주간의 새마을 전문과정을 모두 이수했다.


특히, 봉사단원에 대한 새마을 전문교육 과정 중에는 봉사단 파견 대상국가의 지도자를 마을별 2~4명씩, 14개 마을 42명(에티오피아 15, 탄자니아 12, 르완다 12, 필리핀 3)을 초청해 경운대학교 새마을 아카데미에서 봉사단원과 함께 합숙 훈련을 하며 아프리카 현지에서 수행하게 될 실행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개발, 수립했다.


 


실행 프로젝트는 의식개혁분야, 환경개선분야, 소득증대 분야로 구분되며,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는 자신감 고취 및 새마을조직 육성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의식개혁분야, 화장실 개량, 마을안길 포장 등 환경개선분야, 여성직업교육, 가축은행 등 소득증대 분야이다.


이번에 파견되는 62명의 봉사단원 중에는 특히 명예퇴직 공무원, 교육계 및 기업체 간부 출신 단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이들은 봉사와 나눔의 삶을 실천하기 위한 제2의 인생으로 아시아·아프리카에서 새마을운동 전파에 강한 열정과 자부심으로 함께 하는 젊은 세대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금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새마을운동을 성공한 지역개발의 모델로 인정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및 아시아에서 새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해 잇달아 한국, 특히 새마을 종주도인 경북도를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여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봉사 단원 개개인들이 새마을 전도사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파견 사업은 경북도가 KOICA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ODA)사업으로 선진국과 차별화된 한국형 새마을 ODA사업의 모델로 확산코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26일 KOICA와 새마을 ODA모델 전파를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17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