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유럽지역 10개국에 거주하는 재유럽 한인 차세대 80여명이 17일 남북평화 통일기원 2013 국토대장정 행사로 첨단산업도시 구미를 방문했다.
행사는 재유럽한인총연합회(회장 박종범)가 주최하며, 7월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전국 주요도시를 탐방하게 된다.
특히, 입양인, 한인동포 자녀, 다문화 가정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통일과 모국에 대한 관심고조, 모국 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인이라는 정체성 함양과 자긍심을 고취하게 되며, 올해로 2회째로 실시하게 된다.
방문단은 박대통령 생가와 민족중흥관 방문, 삼성전자와 구미과학관을 견학하고 구미보에서 구미청소년수련까지 15㎞ 도보 행군을 통해 4대강 사업과 구미시의 발전된 모습을 둘러했다.
남유진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에 글로벌 감각까지 겸비한 한인 차세대 여러분들이야말로 창조경제의 주역들이며, 한류 문화의 자긍심으로 고국의 발전을 위해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재유럽한인총연합회는 1989년 유럽한인총연합회(유럽총연)와 유럽한인회총연합회(유럽한연)로 나뉘어 분절된 활동을 해오다가 유럽지역에 거주하는 한국동포사회의 실질적인 화합과 단합을 추구함과 동시에, 한인 차세대들에게 한국인 이라는 자부심과 정체성을 고양시키기 위해서 2011년 현재의 재유럽한인총연합회로 통합 설립됐다.
연합회는 유럽지역 27개국 35개 한인회를 대표하는 조직으로 2011년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박종범 회장을 중심으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유럽사무소와 같은 해 개관한 서울사무소를 효과적으로 가동하여 유럽과 한국의 교류확대와 내실 있는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설립된 민간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