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대형마트 김천 입점 목전으로, 연간 200억원 이상 지역자금 역외유출 우려

사회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19일
김천지역사회 연구회(준) “대형마트 입점, 바라만 보아선 안된다”
ⓒ 경북문화신문

지난 6월 21일 STS개발㈜이 김천시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대구지방법원 행정부는 대법원 판례 등을 들어 건축 불허가 처분을 취소하고 소송비용도 김천시가 부담하라고 선고 하자,김천지역 사회 연구회(주)등이 대형마트 입점을 강건너 구경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김천지사연은 특히 지방 정치인, 공무원, 시민이 혼연일체가 돼 거대자본의 횡포를 막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앞서 STS개발은 지난 2012년 1월 18일 신음동 470번지(구 김천시농업기술센터) 6천557㎡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3만4천662㎡ 규모의 대형마트를 건립하겠다며 김천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하지만 시가 전통시장 영세상인 보호를 명분으로 대형마트 건축허가를 불허하자, STS개발이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재판 결과 대구지방법원은 민간 사업자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와관련 김천지사연은 대형마트가 입점하게 될 경우 연간 200억 이상이 역외유출 되면서 소규모 자영업의 몰락과 지역경제의 파탄을 우려할 수밖에 없다면서 법원의 패소 판결 이후 어쩔수 없다는 식의 패배 인식은 극복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천지사연은 이를 위해 지역 정치인들은 대형 상가가 바로 지역을 죽이는 괴물이라면 이를 막아내기 위해 최전방에 서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공무원들에 대해서도 김천의 공복이고 김천사람이 있음으로 해서 존재이유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할 수 있는 방법 모두를 강구하고 시민 모두에게 읍소해서라도 김천에 더 이상 대형 상가가 입점함으로 지역의 경제의 파탄과 이 때문에 지역을 떠나가는 사람이 없도록 노력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천지사연은 또 시민들에 대해서도 최소한 소규모의 옷가게, 음식점, 심지어는 전자 가전제품까지 모든 영역에서 자영업 자체의 생존권을 위협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더 값싼 비용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고,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속임수에 대해 현혹되어서는 안된다고 호소했다.


 



사회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19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김천시민
도대체 이런기사를 올리는 이유가 먼지??
김천시민의 대다수 입장은 대형마트의 입장을 대찬성하고 있습니다!!
김천이 왜 발전이 없는지 생각해보세요...다들 구미로 왜 가는지도..소수의 기득권을 지켜주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반드시 대형마트가 들어와야 합니다!!
07/23 19:24   삭제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들러리 세우지 말라” 구미 다온숲 조각축제에 지역 예술계 뿔났다..
구미시, 첨단산업·AI 분야 미래 성장사업 국비 확보에 올인..
왕산 허위 선생 묘소 안내판 제막..
상주시, 청년 주거지원정책 홍보...실효성 제고는 과제..
한나절 산책 21] 나라꽃, ‘무궁화공원’을 찾아서..
구미시가족센터, 주말 `가족사랑의 날` 운영..
김천시, 관광객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 하는 ‘소풍택시’ 도입..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17)]구평공원 물놀이장..
구미경찰서, 출근길 ‘착!한 운전’ 교통안전 캠페인..
김천김밥쿡킹대회, `고추잡채깁밥` 금상 수상..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日暮途遠 : 날 일, 저물 모, 길 도, 멀 ..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