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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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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관내 낙동강 자전거길 일부 구간이 허술한 안내 표지판 및 관리 소홀로 라이딩 족들의 질주를 멈추게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수상 자전거 데크 등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구미구간 자전거 길의 매력이 반감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먼저 칠곡보에서 구미보 구간의 경우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 관리단에서 해평청소년수련원 구간과 산호대교 구간에서 안내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 관리단에서 해평청소년수련원 구간은 자전거 전용도로와 마을길이 포함된 구간으로 마을길에서의 허술한 안내표시가 원성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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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 답답했으면 이러한 화살표가 그려졌을까? |
자전거 전용도로에 비해 갈림길이 많은 마을길임을 감안. 좀 더 세심한 안내 표지판 설치가 아쉽다는 것이다.
다행히 자전거 이용자가 그려 놓은 것으로 보이는 임시 화살표가 길을 안내하고는 있지만 해가 지는 저녁이면 자칫 길을 잃을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또 산호대교 구간은 칠곡보에서 구미보로 향하는 자전거 족들이 산호대교 합류지점에서 좌회전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안내표지판을 우회전으로 잘못 표시해 혼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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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대교. 굳이 없어도 될 표지판이 라이딩 족들을 혼란스럽게 한다. |
구미보에서 칠곡보쪽으로 향하는 경우 문제가 없지만 칠곡보에서 구미보로 향하는 경우 산호대교 합류지점에서 좌회전으로 바로 진입해야 자전거 국토종주길로 접어들지만 잘못된 안내 표시판으로 횡단보도를 건너 빙 돌아가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이다.
구미보에서 낙단보 구간의 경우 운행이 가능한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공사로 인한 우회도로 표시와 기물파손 등 관리 소홀이 라이딩 족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도개면에 위치한 72구간에서 73구간 월림교 구간과 68구간에서 69구간 신곡교 구간은 정상적인 진입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공사 중으로 임시우회도로를 이용하라는 안내가 자전거를 멈추게 한다.
또 자전거 전용도로와 자전거 전용도로 해제 구간이 이어지면서 자동차에 의한 기물파손도 자전거 족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한편 낙동강 자전거 길 구미 구간 코스는 칠곡보-구미보 35km, 구미보-낙단보 19km로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 허리 역할을 하고 있다.
주말을 이용 낙동강 자전거 종주에 나섰다는 조 모 씨는 “강위에 설치한 수상자전거 데크와 뛰어난 경관은 자전거 종주의 피곤을 싹 달아나게 하지만 좀 더 세심한 배려와 관리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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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단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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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 |
수고했네요 박용기 기자님
07/31 14:05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