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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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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동이 태극권 수련을 통한 더위 극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산동 박세천 계장은 7월31일 발갱이들소리 전수관에서 부녀회장 및 부녀회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태극권 지도에 나섰다.
박 계장은 그 동안 틈틈이 주말마다 시간을 내어 김천시 부항면에 소재한 칠불사를 찾아가 태극권 고수인 성운스님으로부터 1년간 진가태극권을 배워왔다.
태극권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지속적으로 계속하면 기혈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박 계장은 지산동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재능기부에 나선 것이다.
수련에 참가한 임추연 지산동부녀회장은 “태극권 수련을 해보니 그다지 힘이 들지 않고 대신 땀을 많이 흘려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이 상쾌하다”며 만족해했다.
무더운 여름 주민들의 건강 전도사를 자처한 박세천 계장에게 고마움을 전한 이성수 지산동장은 “주민들과 함께 하는 운동을 통해, 소통과 화합속에서 주민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지산동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