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경북도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우호 교류 새지평 열었다

사회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8월 01일
경북도-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실크로드 우호 협정 체결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가 1일 중앙 아시아 실크로드 중심지역으로서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갖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와 실크로드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김관용 도지사와 뚜길로비치 타슈켄트 주지사는 타슈켄트주정부 청사에서 양 지역의 포괄적인 우호교류 협정서에 공식 서명했다.


한국의 인문교류와 문화융성을 선도하고 민족역사 재조명과 정체성의 부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전략적 국제교류협력 사업으로 중국에 이어 중앙아시아 중심인 우즈베키스탄과의 실크로드 협력․상징사업을 통해 한국을 대표해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우호교류의 새 지평을 열었다.














 


경상북도-타슈켄트주 우호교류 협정에서는 양 지역의 포괄적인 협력방향과 원칙을 확인하고 경제통상, 개발협력, 새마을운동과 과학, 문화, 스포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확대를 합의했다.


경제통상분야에서는 제조업, 무역, 서비스 산업 기업간 파트너쉽 협력 확대와 전시․박람회, 투자유치와 기술교류 협력을 합의하고, 특히, 개발협력분야의 새마을 운동 협력을 명시해 향후 새마을 세계화 차원의 중앙아시아 진출과 확산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 분야의 공동연구, 기관․대학 협력, 정보 교환 등에 합의했다.












 


문화교육 분야에서도 예술전시회, 영화, 관광개발, 문화․스포츠 대표단 교류, 공무원 교환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협력사업들을 구체화,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


우즈베키스탄은 타슈켄트를 비롯해 사마르칸트와 부하라, 히바 등 고대 실크로드 중심 거점 지역으로서 역사와 유산을 가지고 있는 중앙아시아 실크로드를 상징하는 대표국가이다.


한반도 2배의 면적에 자원이 풍부하고 경제적 잠재력이 높다.특히, 76년의 이주역사 속에 아직도 한민족의 문화와 정체성을 소중하게 이어가고 있는 민족동포 고려인 17만 여명이 함께 살고 있어 역사․경제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우리와 아주 가까운 나라이다.


특히, 타슈켄트주는 우즈베키스탄 동북부지역에 위치한 수도 지역이며 카자흐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과 접하고 있는 교통의 요충지로 인구는 270만여명, 면적은 15만3000㎢이다.


특히, 풍부한 천연자원(철, 구리, 납 등)과 우즈벡의 스위스라 불리는 침간산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자원, 에너지, 건설, 제조업이 함께 발달된 우즈베키스탄의 12개주 중 최고 중심지역이다.


도는 타슈켄트주와의 이번 우호협정을 계기로 실크로드 프로젝트, 이스탄불 세계문화엑스포와 연계한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거점국가와의 상호교류 협력을 본격 확대해 나가는 한편, 상호 인문교류의 구체화와 문화융성 세계 확산을 선도하고 기틀을 다져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경제적 의미와 성과를 동시에 얻는 실리적 경제외교 차원에서 경제통상 협력을 확대하고 금년 하반기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주요국가에 실크로드 무역사절단을 파견하는 등 문화융성의 길 위에 과거 신라인이 개척했던 경제통상의 길을 함께 개척하고 열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앙아시아-독립연합국가(CIS)와의 구체적인 교류사업을 통해 천연자원, 에너지, 문화․관광 등 무궁한 잠재력과 경북도의 새마을운동 등 경제발전과 정체성 찾기 경험과 노하우의 상호 보완관계를 높이고 도내 자원, 에너지, 건설 관련 기업들의 진출과 경제활동 지원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실크로드의 주요한 주인공인 우즈베키스탄과의 이번 우호교류의 이러한 의미와 성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면서, “국가 문화융성과 민족 정체성 찾기의 새로운 모멘텀인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불꽃으로 실크로드의 역사와 번영을 함께 나누고, 과거 신라인이 걸었던 세계 문화 대평원에 새로운 길을 여는 등불로 밝히겠다”는 긍지와 포부를 특별히 강조했다.


 


한편, 도는 중국에 이은 이번 우즈베키스탄 등의 중앙아시아 국제협력 확대에서 더 나아가 과거 페르시아의 이란을 중심으로 한 중동지역, 이스탄불 중심의 터키지역 등 코리아 실크로드 국제협력 틀을 가시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 국제화 마스터 플랜수립 등을 통해 이러한 새로운 국제화 전략과 사업들을 반영, 구체화 하고 본격 추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사회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8월 01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들러리 세우지 말라” 구미 다온숲 조각축제에 지역 예술계 뿔났다..
구미시, 첨단산업·AI 분야 미래 성장사업 국비 확보에 올인..
왕산 허위 선생 묘소 안내판 제막..
상주시, 청년 주거지원정책 홍보...실효성 제고는 과제..
한나절 산책 21] 나라꽃, ‘무궁화공원’을 찾아서..
구미시가족센터, 주말 `가족사랑의 날` 운영..
김천시, 관광객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 하는 ‘소풍택시’ 도입..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17)]구평공원 물놀이장..
구미경찰서, 출근길 ‘착!한 운전’ 교통안전 캠페인..
김천김밥쿡킹대회, `고추잡채깁밥` 금상 수상..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日暮途遠 : 날 일, 저물 모, 길 도, 멀 ..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