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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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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2013년 6월말 현재 외국인 소유 토지가 전년 대비 37필(1.3%↑), 301천㎡(0.8%↑)가 증가된 도내 전체면적(19,029㎢)의 0.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이 증가한 것은 다문화가족 증가에 따른 주거 및 농사를 위한 토지매입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13년6월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한 국적별 소유 토지는 미국이 2천5,16만2천㎡(69.3%)로 가장 많고, 일본 601만2천㎡(16.6%), 유럽 294만3천㎡(8.1%), 중국 42만1천㎡(1.2%), 기타 175만5천㎡(4.8%)이다.
용도별로는 공장용지가 가장 많은 1천417만8천㎡(39.1%)를 차지했다. 그 밖에 주거용 75만1천㎡(2.1%), 상업용 39만9천㎡(1.1%), 레저용 3천㎡(0.01%), 임야·농지 등 기타용지가 2천96만2천㎡(57.7%)로 나타났다.
시ㆍ군별 면적은 포항 남구가 가장 많은 1천252만1천㎡(34.5%)를 차지했다. 이어 구미 623민9천㎡(17.2%), 상주 252만5천㎡(7.0%), 안동 218만5천㎡(6.0%), 경주 142만 2천㎡(3.9%) 순이었다.
공시지가 기준으로 토지가액은 포항 남구 1조3,150억원, 구미 2,635억원, 칠곡 1,153억원, 포항 북구 793억원 순이다.
경상북도 김지현 토지정보과장은 “올해 초부터 조성된 한반도 긴장조성으로 외국법인 등의 투자가 주춤하고 있지만 하반기부터는 투자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현재는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을 전산관리로 정확한 통계유지·관리가 가능하다”며,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외국인 투자유치에 원활을 기할 수 있도록 토지 관련 자료제공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