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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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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낙동강 하류지역에서 발생한 녹조 피해가 중․상류지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식수공급을 위해 지난 8월 1일부터 2일까지 취수 및 정수 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낙동강 유역에 발생하는 남조류는 세포내에 기포를 갖고 있어 물의 표층(3m 이내)에 주로 분포하므로 수심 5m이상의 심층수를 취수할 경우에는 남조류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주지역은 낙동강 중․하류 지역에 비해 남조류 발생이 거의 없고, 심층수나 복류수(자갈+모래를 통과한 물)를 취수하고 있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는 만약의 경우 대량의 조류 발생에 대비해 분말활성탄 2개월분을 확보하는 등 수돗물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수질 모니터링과 하천순찰을 통해 녹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올해 12월말까지 도남취수장을 현재보다 9km 상류지점인 사벌매호취수장으로 이전하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에게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