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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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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 고서동이 8일 오후 2시를 넘어서면서 38도를 오르내리다 최고 기온 40도를 넘어섰다. 1942년 8월 1일 대구에서 40도를 기록한지 71년 만의 기록이다.구미시는 35.5도를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확장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서풍기류가 우리나라로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특히 충청이남지방을 중심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강한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와 같은 고온 현상은 7일 밤부터 기온이 높게 유지됐고, , 고압부 내에서 침강기류에 의해 단열승온이 되었으며,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서풍에 의해 뜨거운 공기가 이류되면서 상대적으로 이동거리가 긴 동해안과 경상남북도 내륙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주요 지점 일 최고기온 현황(14시 현재, 단위: ℃)
울산 38.4 울진 37.8 포항 37.2 합천 36.9 밀양 36.6 대구 36.4 전주 36.4 영덕 36.2 남해 36.0 영천 35.8 강릉 35.5 정읍 35.6 부안 35.6 구미 35.5 산청 35.5 의성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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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최고기온 8월 극값 기록 현황(14시 현재, 단위: ℃)
울진 1위 37.8(종전 1위 1995. 8. 14. 37.0), 울산 2위 38.4(종전 2위 1983. 8. 2. 38.1)
▶주의 사항
노약자는 한낮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통풍이 잘 되도록 환기시키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자외선지수, 불쾌지수와 식중독지수가 높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