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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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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염과 장마가 장기간 계속되면서 화재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다.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계속되는 폭염과 장마로 여름철 화재가 증가하는 가운데 노인복지시설이나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의 이용객 증가로 화재 시 많은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8월 한 달간노인복지시설 등 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도내 8월 평균 화재 원인 분석결과에 따르면화재187.4건 중 전기가 56.0건(29.9%), 부주의 47.8건(25.5%), 기계적요인 33.4건(17.8%) 순으로 발생했다. 이는 에어컨 등 냉방기 과열로 인한 화재와 함께 고온다습한 날씨 속 젖은 먼지로 인한 전기화재도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미소방서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구미노인복지타운 외 36개소에 대한 현지지도방문을 통해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비상구 안전관리 등 종사자 교육 및 관계인, 안전관리자 임무사항 준수 등을 당부하고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에 대해선 화재예방 간담회를 실시한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노래방 등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곳이며 노인복지시설은 화재발생 시 자력대피 능력이 부족한 곳으로 인명피해 개연성이 높은 곳이다”며 “소방시설관리 및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