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멧돼지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산림면적이 70%로 멧돼지, 고라니 등의 야생동물의 개체수가 많고 출현빈도가 높아 수확기 농작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12일부터 11일 11일까지 지역에 있는 야생생물관리협회,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김천지회 회원 19명으로 구성해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을 운영한다.
이번 구성된 방지단은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으로 인한 농가 피해가접수 될 경우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농작물 피해예방을 할 수 있어 피해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해당 엽사의 총기를 지구대까지 반출시켜 놓은 후 피해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현지 확인 후 출동하는 체계로 운영해 농가의 피해를최소화 할 수 있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김천경찰서(생활안전과)와 합동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주1회 이상방지단에게 안전 교육을 실시토록 하는 한편 식별조끼 및 조류, 수류실탄 2천500발을 지급했다.
신종현 환경관리과장은 “농가에서 멧돼지, 고라니 등의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로 긴급구제 요청이 필요할 경우에는 환경관리과(주간 420-6780, 야간 420-6114)나 해당 읍면동사무소로 신고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