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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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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경상북도 다문화자녀 이중 언어대회’가 14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정강수 경상북도 보건복지국장, 장흔성 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타장, 김경모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총재 등 내빈과 다문화가족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다문화자녀의 부모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외국어 구사능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 대회는 지난 2009년 시작해 올해 5회째로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중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등 7개 언어에 대해 예선심사를 거친 32팀이 참가했다.
유치부는 엄마나라 동화읽기, 엄마와 함께 부르는 엄마나라 동요 등 2개 주제로 14팀이, 초등부 및 청소년부는 나의 꿈, 신나는 학교생활, 사랑하는 우리가족 이야기 등을 주제로 18팀이 유치부, 초등부, 청소년부 3개 부문으로 나눠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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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들 |
심사는 김영일 김천의료원 원장을 비롯해 윤창욱 도의원, 영남대와 대구교대 등 지역 대학교 교수와 원어민 통.번역사들이 맡아 발표력과 발음 등을 중심으로 심사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 3명은 오는 9월 28일 개최되는 ‘전국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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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흔성 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
장흔성 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타장은 “대회를 통해 다문화 자녀들이 자신이 자신의 정체감을 강화하고 국가간 교량적 역할을 하는 글로벌 인적자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다문화자녀들에게 “다음에는 엄마나라에 가서 이런 대회를 하자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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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수 경상북도 보건복지국장 |
정강수 경상북도 보건복지국장은 “2개 언어를 가졌다는 것은 더 좋은 조건을 가진 것이다”며 “앞으로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우리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도의 다문화정책도 일방적 지원보다 자립능력 향상 및 자녀교육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상결과
▶대상 김예미(포항, 초2), 최우수상 이지영(봉화, 초4) 윤수홍(경주, 초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