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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도개 출신 정창영 전 코레일 사장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8월 16일
구미 재도약 해답은 “첨단 산업▪관광 산업 쌍두마차”
ⓒ 경북문화신문

 


“국민이 주인인 공기업이 국민의 처지를 반영한 공공서비스를 성실하게 제공해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공기업의 경영 개선은 소극적인 비용절감보다는 적극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확대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지난 6월 17일, 1년 8개월간의 직을 마감하고, 퇴직하는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소신처럼 여겨온 공기업 경영 개선 방향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다시 한번 재확인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공기업인 코레일이 변화에 앞장서서 경영을 개선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이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공기업이 되어야 한다”는 각오를 밝히던 2012년 2월 6일, 당시의 취임식장의 모습을 다시 보는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만큼 퇴임식에서도 평소 소신에는 변함이 없었다.














  도개면 할아버지 댁에서, 정 전 사장의 유년시절


이처럼 한결같이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인이 되기 위해 노력해 온 정창영 전 코레일 사장의 고향은 다름 아닌 구미시 도개면 신곡리가 고향이다.


김윤환, 박세직 의원이 국회의원직을 그만 둔 이후 구미는 중앙에 진출한 인물이 빈약하다는 평을 받아왔다. ‘조선인재 반이 영남이요, 영남인재 반이 선산“이라는 옛말에 빗대면 격세지감이 아닐 수 없다는 푸념이 여론을 주도할 정도였다.


하지만 이런데도 불구하고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 김두우 전 홍보수석과 백승주 국방부 차관, 이양호 농촌 진흥청장, 정창영 전 코레일 사장은 구미출신으로서 중앙차원의 구미의 인맥을 지켜왔고, 지켜나가고 있는 인물들이다.


1980년 성균관 대학교 행정학과 졸업과 함께 같은 해 행정고시 24회에 합격한 정 전 사장은 경북도, 대구시, 서울시 근무에 이어 1983년 감사원 부 감사관으로 감사원에 발을 들여놓았고, 코레일 사장에 취임하기 직전까지인 2011년 말까지 감사원 사무총장을 지냈다. 28년 동안 감사원에서 잔뼈가 굵은 감사의 달인이라는 평이 무색하리 만큼 평생을 감사원에서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평소 소신을 실천하기 위한 집념의 세월이기도 했다.


코레일 사장을 그만 둔 정 전 사장은 요즘 “ 구미시민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한 봉사의 길을 가겠다"는 또 다른 다짐을 하고 있다. 30여년간 공직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구미시 발전에 접목시키기 위한 노력만이 자신의 오늘을 있게 해 준 고향에 대한 보답의 길이라는 것이다.


정 전사장은 구미발전을 위한 구상으로써 생산 위주인 제조업 중심의 산업도시 구미가 재도약하려면 고부가 가치 첨단 산업으로 옷을 갈아입고, 교육,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지식 경제 도시로 가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특히 신라와 조선,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소중한 문화유산이 풍부한 구미의 이점을 미래지향적인 시각에서 최대한 활용, 관광 문화, 교육문화 산업으로 융합해 나갈 경우 “굴뚝 산업과 굴뚝 없는 산업이 쌍두마차를 이룬 구미는 번영을 향해 갈 수밖에 없다”는 평소의 소신을 강조하기도 했다.


<주요 이력>


▶도개면 신곡리 출신으로 경북고, 성균관대 행정학과, 모스크바 국립대학 법률학과(석사)를 마쳤다. ▶행정고시(24회)합격 후 경북도, 대구시, 서울시 근무 후 1983년 부감사관으로 감사원에 발을 들여 놓았다. ▶대통령 경호실 감사관실 감사 담당관, 대통령 민정수석실 민정 비서관 행정관, 감사원 기획관리실 대외 협력 심의관, 감사원 산업환경 감사국장을 지냈다.


▶이어 감사원 제1,2 사무처장, 사무총장▶코레일 사장을 지냈다.


▶근정포장, 홍조근정훈장, 매일 경제 신문사 선정 창조 경제 리더에 선정됐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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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이러니 구미보고 촌놈들이라고합니다 그러니 생면부지의 개나 소나 모두 나오지요 그리고  당선되면  막말하고 ,정신차립시다 !
09/24 11:05   삭제
도개면민
그래도 김성조 전국개의원 보다는 잘할꺼니다
09/24 09:01   삭제
정창영저격수
도개면 출신이라고 대구서나고자란놈이
09/22 07:0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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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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