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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수심의 일본, 맺힌 한 품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또 별세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8월 26일
이달 들어 이용녀 할머니에 이어 두 번째 최선순 할머니
ⓒ 경북문화신문

  <사진/ 고 최선순 할머니>

 


맺힌 한을 품고 살아 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잇따라 세상을 등지고 있다. 지난 11일 이용녀 할머니가 운명을 달리한 데 이어 24일에는 최선순 할머니가 생을 마감했다.


일본 정부로부터 사과를 받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한 최 할머니는 1927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15살이 되던 1942년, 위안소에 강제로 연행돼 모진 고초의 나날을 보내다가 해방 후 천신만고 끝에 고국으로 돌아왔다. 최 할머니는 최근까지도 매주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 집회에 참석해 일본군의 만행을 알리는데 힘써 왔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생을 달리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녀 할머니는 16세에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온갖 고초를 겪었고, 귀국 후인 1955년부터는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면서 일본군의 비인도적 만행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일생을 바쳤다.


특히 지난 2000년 도쿄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 전범 국제 법정에 참석, 일본군의 만행을 증언하며 승소를 이끌었으나 지금까지도 일본은 재판 결과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 이로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된 한국인 237명 중 생존자는 56명으로 줄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26일 “ 생존해 계신 할머니 모두가 연세가 많으신 만큼 일본 정부가 사죄와 배상 요구를 계속 외면한다면 최 할머니처럼 한을 품고 안타깝게 눈을 감는 분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면서 “ 새누리당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한과 고통을 풀어드리고 상처를 치유하는 데 정성을 다할 것이며, 일본 정부의 왜곡된 역사인식에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또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이 과거를 직시하려는 용기와 상대방의 아픔을 배려하는 자세가 없다면 미래로 가는 신뢰를 쌓기 어려울 것”이라고 천명했던 사실을 상기하고, “ 일본은 더 늦지 않게 자국의 부끄러운 역사를 반성하고 후손들이 올바른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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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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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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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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