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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가스 환경보건센터 개소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29일
순천향 대학교 구미병원
ⓒ 경북문화신문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이 유해가스노출 질환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유해가스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직업환경의학과 우극현 교수)를 개소했다.


28일 오후 2시 병원 향설교육관에서 열린 환경보건센터 개소식 및 기념 심포지엄을 통해 순천향병원은 불화수소가스 등 유해가스 노출과 건강영향의 인과관계를 체계적으로 조사, 연구에 나선다.


지난해 발생한 불산 노출 사고 이후 전국적으로 화학가스 노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이를 연구할 기관의 필요성을 느끼고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을 환경보건센터로 지정했다.












 


국내 최초로 유해가스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 하게 될 순천향대학교 병원은 지난 5월 환경부로부터 지정 받아 운영 중이다.


센터는 건강 이상에 대한 모니터링과 교육·홍보를 담당 하는 등 유해가스 노출 분야의 예방·관리의 구심적인 역할 수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개소식에는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 지자체 단체장 및 환경보건센터 연합회 등 환경 보건 관련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우극현 센터장은 “유해가스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치명적인데 반해 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부족할 뿐 아니라 초기대응 매뉴얼이나 지휘체계와 응급의료 및 사후관리 방안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센터의 연구활동이 유해가스 관련 예방 대책 등 국가 정책의 수립 자료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환경부 장관을 대신해서 참석한 환경부 소속 나정균 국장은 축사를 통해 “유해가스 노출 연구센터로 국내 최초로 개설된바 국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중주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한다”며 “환경부도 환경성 질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안전대한민국이 화두가 되는 요즘, 구미에서 주도적으로 이를 예방, 관리할 수 있는 센터가 개설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며 “화학물질에 대한 위험성과 그 피해의 심각성은 아무리 강조되어도 지나치지 않다. 불산사태 1주년을 맞아 전 국민에게 화학사고의 참혹함을 알리기 위해 서울 광화문 광장 등에서 불산관련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보건센터는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우극현 교수(센터장)를 중심으로 사무국, 운영위원회, 자문위원회, 임상의학연구팀, 환경연구팀, 정보관리팀으로 운영되고 있다.


연구팀은 임상을 연구할 순천향대 구미병원 의사와 노출 조사 및 역학 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 보건학 및 환경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개소식 후에는 불화수소 누출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최경희 국립환경과학원 연구부장과 홍윤철 서울대 환경보건센터장, 양원호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등이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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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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