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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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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오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사과, 배, 소고기 등 추석 성수품을 비롯한 22개 품목에 대해 추석 물가안정을 위해 중점관리에 들어간다.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바가지는 없애고 친절은 올리고” 켐페인을 전개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도 간부공무원(실‧국장)으로 구성된 ‘시군 물가안정 책임관’을 주요 전통시장에 파견해 불공정거래행위를 현지에서 시정하기로 했다. 또 세무서와 경찰서, 농산물 품질관리원이 참여하는 합동지도점검반을 편성, 가격표시제와 농산물 원산지 위반, 바가지요금에 대해 예찰활동을 강화해 위반자는 법령에 따라 처리키로 했다.
특히, 농축수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농협, 수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 에서 보유하고 있는 사과, 배 등 제수용품은 평일보다 최대 50%까지 확대키로 했다. 아울러 소‧돼지 등 도축물량을 평소보다 확대 공급하며, 명태(7,130톤), 고등어(2,480톤), 조기(490톤), 오징어(3,390톤), 갈치(630톤) 등 수산물도 정부비축 물량 1만4,120톤을 추석 전에 집중 방출한다.
이 밖에도 소비자단체 중심 자율적 감시 강화, 물가가격조사 결과 홈페이지(http://mulga.gb.go.kr) 공개, 지방공공요금 동결 유지, 개인서비스요금은 물가안정모범업소(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를 통해 자발적 인상 억제를 유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