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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의 살아있는 역사. 김천부항지서 망루 복원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09월 04일
6. 25때 주민과 경찰이 합동으로 북한군의 침입을 막아낸 국방유적
ⓒ 경북문화신문

등록문화재 제405호(소유자 경찰청)인 김천부항지서 망루가 복원됐다.


부항지서 망루는 6. 25때 주민과 경찰이 합동으로 북한군의 침입을 막아낸 국방유적으로 2010년 관사철거, 파고라 설치, 석축을 정비하고 2011년 주차장 및 진입로 포장, 슬레이트 차고 철거, 2012년 교통호 복원, 팔각정자 설치 등을 완료했다.


이어 2013년 문화재위원의 자문을 받아 당시의 모습으로 재건했다.


당시 참전했든 2명의 별동대원의 모습으로 밀랍보초병을 만들고, 안내판을 설치, 당시의 싸이렌, 종을 달아 6. 25때 모습을 되찾았다.


1948년 12월부터 부항면 일대에 공비들이 출몰해 지서를 습격하고 마을주민들의 생계를 위협하자 부항면민들이 부항지서를 빨치산에 대항하는 지휘소로서 진지를 구축하기로 결의하고 지역유지들로부터 찬조금을 받아 건립했다.












 


이어 1949년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콘크리트 망루와 지서에서 망루를 연결하는 터널, 적의 접근을 차단하기위한 나무울타리를 견고하게 구축했다.


6.25전쟁 기간 중에는 인천상륙작전으로 도주로가 차단된 북한군들이 백두대간에서 활동하던 빨치산과 합류해 천여명 규모의 “불꽃사단”을 조직해 아군 군경과 치열한 교전을 벌였다. 당시 부항면민들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별동대(60여명)를 창설해 2차에 걸친 북한군의 부항지서 공격을 물리치고 삼도봉 일대에 은신하고 있는 다수의 북한군을 생포하는 전과를 올렸다.


특히 1951년 10월 20일로부터 21일까지 천여명의 적이 막강한 화력으로 공격한 2차 전투에서 경찰관 1명과 청년단원 4명이 전사하고 다수가 총상을 당했으며 망루의 지붕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으나 불굴의 투지로 끝까지 지서와 망루를 지켜냈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지역주민과 경찰이 함께 힘을 합쳐 자발적으로 망루를 건립하고 목숨을 바쳐 지켜낸 부항망루가 호국의 성지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며 망루를 복원한 것이다.


김천지서 부항지서 망루는 올 연말에 준공되는 부항댐과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역사적 산 교육장이 될 전망이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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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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