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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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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이해 9월 5일부터 6일까지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김요환 제2작전사령관, 김해석 제50보병사단장, 참전용사, 국가유공자, 향군회원,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여하는 제5회 상주화령장 전투전승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첫날인 5일에는 화령장 전투전승을 기념하기 위한 화령장전투 전승 상기 걷기대회와 나라사랑 콘서트를 개최한다.
6일에는 식전행사로 화령장지구 전투 참배 행사와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조성하고, 화령장전투 동영상관람과 무공훈장 수여, 참전용사 화환증정, 6․25노래 합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축하행사로 707특임대의 고공강하 시범, 21항공단의 축하비행 등이 진행된다.
기념식에 이어 열리는 시가지 퍼레이드에는 1천100여명의 행렬단과 전차, 장갑차 등 군장비 31대와 헬기 12대가 참여한다. 북천공원을 출발해 축협사거리와 중앙사거리를 거쳐 상주여자중학교에 이르는 2.0km구간을 행진을 펼치게 되며, 2천여명의 시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환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사장에서는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6․25전쟁사진전, 장병피복류 전시, 유해발굴 사진 및 유품전시회 등 전시마당 8개소와 병영 포토존, 호국문예행사 등 이벤트마당 6개소, 체험과 기념, 전투식량 및 건빵시식, 군 먹거리 체험,등 체험 마당 5개소가 마련됐다.
한편, 상주 화령장전투는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불법 기습남침으로 연일 후퇴를 거듭하던 중 육군 17연대가 상주화령장 일대에서 북한군 15사단을 상대로 단독 기습공격을 감행해 격멸시킨 전투이다. 무엇보다 낙동강 방어선 구축을 성공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계기가 된 전투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