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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여성 모자가족 30명 초청 “따뜻한 한가위” 선물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09일
(사) 꿈을 이루는 사람들, 구미상의▪진오스님 감동의 사랑 전달
ⓒ 경북문화신문

 


사단법인 꿈을 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스님)이 8일 한국인 남편의 사망이나 남편의 폭력으로 혼자 아동을 키우는 이주여성 모자가족 30명을 초청한 가운데 한가위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가족을 떠나 한국으로 시집 온 이주여성과 2세 자녀들이 외롭고 쓸쓸한 한가위가 되지 않도록 송편 만들기, 한복 입어보기, 가족사진 촬영등을 통해 비슷한 처지의 다문화 모자가족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이 날,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다문화 모자 가족들에게 각각 쌀 10kg과 생필품을 선물했고, 진오스님은 지난 11월부터 3개월간 4대강 1천km를 뛰면서 모금한 2백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진오스님은 “젊은 20대 이주여성들이 한국에서 아이를 잘 키우고 싶지만 가진 게 없고 의지할 가족이 없어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도와야겠다는 생각으로 달렸기 때문에 보람이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언어장애를 가진 규석(5살)이를 키우는 캄보디아 출신 씽팔라(26)씨는 “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어려움이 있을 때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외로웠다”고 말했다. 또 씽팔라씨는 “ 혼자 아이 키우기가 너무 힘들고, 한국으로 시집온 것이 후회스럽기도 하다”면서 “ 도와주지 않으면 아이 키우기가 너무 힘들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6살 소연이를 키우는 캄보디아 출신 쓰나썀파(27)씨는 “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어서 다행”이라면서 “친구도 만나고, 한국 음식도 만들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선물도 받아 외롭지 않아요”라고 즐거워 했다.


한편 진오스님은 1km마다 100원씩을 모으는 모금 마라톤을 2년간 실시했다. 이 결과 2천km를 달린 끝에 약 8천만원을 모금했고, 지난 6월을 미국 4천308km를 횡단한 김기중씨가 4천만원 기부한데 힘입어 다문화 모자가족을 위한 달팽이 쉼터를 계약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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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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